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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06/21 10:49
1. 저는 폴드 이전에도 생폰을 썼고, 잘 안 떨어뜨려서 괜찮은데, 잘 떨어뜨리시는 분들은 케이스 쓰시더라고요. 근데 케이스 씌우면 넘나 두껍습니다.
2. 무게, 두께는 익숙해집니다. 두께는 사실 폰 자체가 폭이 좁아서 상쇄되는 느낌이 있어요. 작은 리모콘 정도 생각하시면 됩니다.
21/06/21 11:15
떨어뜨리지만 않으면 반대로 스크래치가 나거나 하는 거는 좀 덜하다고 받아들여도 될까요? 사실 케이스를 씌우기에도 그렇고, 저는 필름은 무조건 강화유리를 쓰는데 그러지 못하잖아요 이 제품은? 그래서 그냥 순수하게 생폰으로 쓰는 것을 고민중이라 여쭤보았습니다. 답변 감사합니다.
21/06/21 11:21
사실 떨어뜨리는 충격에는 바깥 액정이 문제라 거기에는 강화유리 붙여도 되고요...
내부 액정은 플라스틱 소재라 (유리라고 주장하지만 플라스틱입니다. 만져보면 알아요...) 깨지는 위험은 덜한데, 오래 쓰다 보면 잔기스 남습니다. 근데 저는 극도로 물건을 안 떨어뜨리는 편이라, 거의 모든 전자제품을 보호장비 없이 사용해서... 제 케이스를 일반화하기는 좀 어렵습니다.
21/06/21 10:54
Z플립 사용중입니다
살면서 8년전에 핸드폰 2종 액정 깨먹은 뒤로는 한번도 깨먹은적 없었습니다만.,... Z플립 액정 2번 교체했습니다. 1회차 - 플라스틱 케이스, 책상높이보다 높은곳에서 떨어트림 -> 액정 그대로 나감 -> 유상수리 2회차 - 밤에 유튜브 보고 덮었다가 아침에 눈뜨니 접히는 면이 이상하게 깨짐 -> 원인은 모르지만 무상수리 단점 : 접히는 면 사이에 모래알 같은게 껴서 깨진 사람들이 은근히 있었습니다. 핸드폰이 들어있는 주머니에는 같이 뭐를 안넣게 됩니다. (사이에 이물질 끼면 바로 액정 위험요소) 현재 문제없이 사용중이지만... 쓰면서도 언제 깨질까에 대한 부담이 존재합니다 흑흑 그치만... 참을수 없는 이쁨이 존재합니다....
21/06/21 11:17
답변 감사합니다. 주머니에는 핸드폰과 안경닦이만 넣고 다니는 사람이라 큰 지장은 없을 것 같네요. 떨어뜨리지만 않으면 큰 문제 없다... 쯤으로 받아들여도 될 것 같네요
21/06/21 11:15
폴드2는 두께 좀 있지만 슈피겡 슬립아머 프로 가 진짜 짱입니다
폴드1---> 폴드2 사용잔데 폴드2에서 부터 외부액정 사용이 급격히 올라갔네요 일단 주로 펼쳐서 자주 사용 하는데 누어서 보기는 불편해요 무조건 두손 파지 해야 편합니다 전 사실 정말 만족 하고 있어요. 폴드2는 제가 아이폰 쭈욱 쓰다가 아이폰X 처음 받았을때 만큼의 신선함이 있었습니다
21/06/21 12:43
폴드2
1. 생폰으로 쓰다가 뒷판이 깨져 얼릉 케이스 구입했습니다. 전면패널(앞쪽)은 강화유리라서 엄청튼튼한거같은데, 뒷면은 잘깨지는 재질이더라구요. 초반에 뒷면한번 깨먹고난뒤로는 정품케이스(가죽) 씌워서 쓰고있습니다. 정품케이스는 뒷면에만 끼기때문에 펼쳐서 사용 시 좌우 단차가 생깁니다. 2.단점 너무 무거워요. 전화하거나 누워서 폰보거나 할 때 무거워서 오래 못들고있습니다. 익숙해지니까 괜찮긴한데 가끔 다른 핸드폰 집을때면 역체감이 상당합니다. 크크 그럼에도 불구하고 가끔씩 펼쳐서 사용할때 너무 편리하고 좋습니다. 다른 단점 모두를 뛰어넘어요. 지도볼 때나 영상볼 때 최고입니다. 다시 사도 폴드로 살거에요
21/06/21 13:04
실사용자로서 예구 이후 지금까지 사용하고 있습니다.
장점은 일단 다른폰이 눈에 안들어온다. 관심도 사라진다. 단점은 정신나간 감가, 앞으로 삼성폰은 예구로 안삽니다... 그리고 많은 분들이 지적하셨던 무게. 두께는 접히는 폰이니 그런갑다 하는데 무게는 진짜 아직도 적응이 안됩니다. 특히 여름에는 가방도 들고 다니기 귀찮아서 주머니에 넣었으면 하는데.. 주머니가 넘 쳐져요. 결국 손에 잡고 다녀야 하는데, 진짜 귀찮습니다. 사실 그래서 잠깐 산책다니고 그럴때는 요샌 아예 폰을 안들고 다닙니다. 이 무게와 두께 때문에 결국 생폰으로 사용하는데요. 폴드2는 수리비가 정신나갔기 때문에 무조건 보험이 필수입니다. 뒷판이 나가던 앞판이 나가던 메인 스크린이 나가던 전체 교체가 들어가기 때문에 수리비가 많이 나옵니다. 결론은 그냥 생폰으로 쓰고 보험들어놓자~ 이게 제 결론입니다.
21/06/21 13:08
삼성케어플러스 들고 생폰 씁니다
케이스도 껴봤는데 너무 두껍고 무거워지는데다 힌지부분은 뭘 해도 긁히게 돼있어서 포기 밖에서 손에 들고 다닐 땐 그래도 무게 체감이 덜 되는데 여름 얇은 바지 호주머니에 넣고 다니면 바지가 내려갈 정도고 누워서 폰질하기엔 손목아파서 힘듭니다. 자바라 거치대 있으면 낫긴 하지만요 그리고 커버디스플레이 사용하다 내부디스플레이 전환 시 호환 별로인 앱은 레이아웃이 잘 깨집니다. 굿락 멀티스타 내부옵션 조정해도 매끄럽지 않은 앱이 많네요.. 특히 주식앱은 심심하면 이상하게 되네요. 추가적인 단점...미칠듯한 감가상각. 중고가 떡락속도가 장난아입니다. 가격만 보면 사전예구보다 출시 6개월 정도 뒤에 출고가 인하할 때 사는게 좋은데 문제는 그때 되면 또 지금 그거 사느니 폴드4 기다리시죠 이렇게 되긴 해서 이 부분은 선택의 문제겠네요
21/06/21 17:29
1. 톰브라운이라 덮는 케이스도 쓰다가 불편해서 뒤만 덮어주는거 쓰는데 그게 제일 무난합니다 앞면은 조금 기스가 생겨도 어차피 내면은 안다치는듯
2. 있나 싶네요 실생활에선 전면으로 많이 쓰는 편인데도 한손으로든 두손으로든 잘 씁니다 전 폴드는 가격이든 낯설어서든 진입자체가 문제지 진입하면 여러모로 만족도는 아주 높은 기기라 생각합니다
21/06/21 23:23
폴드2 몇번 떨궜는데 모서리 크롬부분만 까지고 아직 액정은 파손된 곳 없네요.
필름은 외부만 되어있고 내부는 애기가 뜯어서 없습니다. 잔기스는 좀 생겨요. 가장큰 단점은 무게로 반바지 츄리닝 주머니에 넣고 달리면 바지가 내려가다 벗겨집니다. 다른 문제는 액정크기가 접든 펴든 기존 사이즈와 달라서오타가 꽤 발생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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