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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06/19 00:07
이건 너무 어렵습니다 왜냐면 명경기가 너무 주관적이거든요
압도적인 경기력이 될 수도 있고, 양선수의 엄청난 경기력으로 비등비등함이 초고조인 경기 일 수 도 있고, 경기 중요도 때문에 집중도가 초초초 절정일 수 도 있고.... 엄청난 전술적 판단이나 전략이 나온 경기 일 수도 있고.. 사람마다 본인에게 최고의 경기가 존재 할 뿐...
21/06/19 17:16
혹시 이영호가 불리하게 시작하다가 아홉시 드랍싸움 이기면서 일곱시 정명훈 멀티에 좁은 입구로 들어가서 밀어서 역전승한 세트인가요?
21/06/19 01:03
저는 개인적으로 최고의 경기인데
결승 마지막경기에다가 의미가 있기도 한 경기인데 은근히 별로 언급이 없는 경기 박성준 대 이병민 스타리그결승 이요
21/06/19 01:17
(수정됨) 임요환, 김동수의 포비든존 아비터, 고스트.
중요도는 떨어졌지만, 스타가 왜 인기 있었을까를 보여주는 게임이었죠.
21/06/19 01:18
감히 스타 최고의 명경기를 꼽을 능력은 없는 So1 뉴비입니다만, 개인적으로는 Daum 스타리그 2007 결승 마지막 경기가 문득 생각나네요.
21/06/19 01:34
(수정됨) 택신 갓 네오체인리액션이요
그리고 ASL중 하나뽑자면 정윤종 김성현 4강 뽑겠습니다 스1판이 계속 이어졌다면 차세대 택뱅리쌍에 올라갔을 두선수라고 생각합니다. 관계자나 선수들도 그렇게 말하고요
21/06/19 02:43
정말이지 너무나 많은 명경기가 있어서 추려내기가 어렵네요. 일단 떠오르는 건 최후의 프로토스 스토리가 만들어진 허영무vs김명운 경기를 꼽고 싶습니다.
21/06/19 02:46
김택용 홍진호 단장의능선이요 단 한 경기로 가장 많은 이슈를 몰고온 게임 중 하나고 스타판 역사를 아우르는 기가 막힌 한 장면이라고 생각
21/06/19 12:01
경기내용과 해설에 의해 전설로 남은 명경기
여러분은 왜 프로토스를 시작하셨습니까? 하고 물으면 하드코어 질럿 러쉬가 좋기 때문에...
21/06/19 12:54
(수정됨) 05프로리그 전기? 였나
강민 VS 박태민 포르테(네오포르테였나? 그냥 포르테 같긴한데..) 한시간짜리 경기요 그 당시 라이브로 보던 기억이 생생히 납니다 하나 더 꼽자면 에버 2005스타리그 결승전 5경기 박성준VS이병민 이요 진짜 뚫느냐 뚫리느냐 손에 땀을 쥐면서 봤습니다 흐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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