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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06/16 22:19
아 찾아보니 딱 이해가 가네요. 만 3세에게 세발자전거는 좀 이르겠네요... 이란성이라 아들하나 딸하나인데, 아들애는 혹시 모르겠지만 딸애는 힘들듯하네요.
21/06/16 22:24
자전거 태우실 요량이면 밸런스바이크->네발자전거 순이 어떨까싶습니다. 주변 동갑내기들 네발자전거 탈때 저희애도 네발자전거로 바꿨는데, 확실히 상대적으로 빠르게 타더군요. 11월생이라 동갑들보다 느린데도 젤 먼저 배웠습니다. 두발도 잠깐 태워봤는데, 확실히 중심잡는게 남다릅니다.
21/06/16 22:26
흠. 아예 세발을 뛰어넘으라는 말씀이시군요. 그것도 괜찮지 싶긴 하네요. 근데 밸런스바이크는 위험하진 않나요? 아무래도 자기가 중심잡아야 하는데다, 세발에 비해 여차하면 속도가 훨씬 잘 나올거 같아서 안전성은 꽤 낮을거 같은데 말이죠.
21/06/16 22:20
제 조카애들은 작년말부터 킥보드 타고 있는데, 얘들이 좀 빠른편인가보네요. 아니면 님 자제분들도 보다 일찍 태울수 있는데, 님이 좀 늦게 태우셨을지도 모르겠구요.
21/06/16 22:23
사실 정확히 언제 시작했는지 기억이 잘 안 나서.. 대충 그시점에 탔겠지 싶고
유모차 -> 트라이크 -> 킥보드 -> 자전거 순이었다는 것만 기억납니다.. 자전거는 확실히 만4세 넘어서 사줬던 것 같고요.
21/06/16 23:05
2018년 7월생인 제조카들이 작년 중후반에는 분명히 즐겨 탔었으니 개인차야 당연히 있겠십니다만, 충분히 시도해볼만 하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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