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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05/24 11:44
서부룩은 통산 트리플더블 1위도 있죠. 지금은 폴이 약간 우위라고 생각하는데, 시간이 지날수록 MVP가 없고 어느 한 스텟 1위가 없는 폴은 점점 회자되는 빈도가 줄어들듯합니다.
21/05/24 12:13
크리스폴은 게임안에서 스탯이상의 영향력이 있어보이는데....
나중에 둘다 은퇴하고 시간지나면 서브룩이 평가가 더 높을거같긴합니다. 서브룩의 트리플더블 기록은 시간지나도 계속 언급될거같아요
21/05/24 12:48
개인적으로 폴에 대한 평가는 후대에 코비가 어떤 평가를 받느냐에 따라 달라질거라고 봐서...폴 혼자서는 언급되는 일이 잘 없을 거에요.마치 케빈존슨같이 말이죠. 폴 커리어 자체 언급보다 top10 수문장인 코비 커리어 언급하고 해부하는 과정에서 튀어나올 확률이 더 높다고 봅니다.
다만 MVP쉐어라든가 ATO같이 기록에서 수상목록은 아닌 기록들에 대해 언급될 때 눈치없이 계속 나오는 실속파 PG로 언급되거나 올해 피닉스처럼 베테랑의 합류로 팀 전체를 업그레이드 시키는 사례의 대표주자로 언급될 것 같아요 개인적으로 MVP쉐어같은 걸 따져보면 서버럭보다 커리어 자체가 뒤쳐진다는 생각은 전혀 안하는데 트리플더블의 상징성+희귀성 때문에 후대에 갈수록 언급량 자체는 서브룩이 압도적일거같아요,.
21/05/24 13:59
서브룩이요
08 시엠을 코비가 탄게 두고두고 폴은 아쉬울 것 같은데 가시적인 성과가 중요한데, 트더 기록도 그렇고 결국 시엠을 탄 서브룩과 시엠을 못탄 폴은 유의미한 차이가 날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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