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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05/18 00:23
필라델피아?
브루클린 최대 관건은 그저 빅3가 셋 다 건강히 나올 수 있냐 이거죠. 시즌 거치며 로스터 정비도 잘 해놔서... 오히려 저 셋이 부상 때문에 돌아가면서 빠졌던지라 안 다치게 관리하는 게 가장 까다로운 미션일 겁니다.
21/05/18 00:26
포틀랜드 워싱턴, 댈러스.
덴버, 골든스테이트는 벤치 뎁스가 약하고, 애틀란타와 마이애미는 MVP 컨텐더가 없죠. 워싱턴도 휴지조각 뎁스지만, 더 바스켓볼님께서 3인분 스탯 뽑아주시니까 크크
21/05/18 00:45
건강하기만 하면 MVP 1순위지만 한 시즌도 건강해본 적이 없는 가카 엠비드, 릅신의 몸뚱아리에 신명호의 영혼이 들어간 시몬스, 순한맛 카레 세스 커리, 그리고 그 라커룸을 지배하는 2.1m의 근육질 동성애자(로 의심되는) 하워드의 식서스를 응원하십시오.
21/05/18 00:47
크크크크크크 다들 말씀해주신 표현이 재미있어요 답변에 감사드리며 덕분에 즐거운 nba 플레이오프 시즌을 보낼 수 있을 것 같습니다!
21/05/18 00:56
밀워키 아닌가요?
수퍼스타는 뭐 따로 말안해도 아실거고... 빅3라고 말하기엔 수수한 2-3옵션 : 미들턴, 할러데이 적당히 준수한 멤버들 : 브룩 로페즈, PJ 터커, 바비 포티스, 단테 디빈첸조... [ 빅2나 빅3를 결성한 팀에 비해서 우승할 가능성 아주 높진 않음 - 그러나 슈퍼스타가 미쳐 날뛰면 어쩌면....? 정도의 가능성이 있음. ]
21/05/18 08:58
잘은 모르겠고
https://pgr21.com/freedom/91746?category=1 저랑 같이 워싱턴 응원하시죠 이 팀은 우승을 보기 위해 응원하는 팀이 아닙니다. '농구'를 보기 위해 응원하는 팀입니다.
21/05/18 09:04
딱 밀워키네요
네츠는 자원 다털어서 하든 데려온거라서 원래는 벤치가 많이 약했습니다. 핵심자원 중 한명이 부상중이기도 하구요. 근데 그리핀 영입과 벤치멤버들의 스텝업으로 꽤나 준수한수준까지 올라왔습니다. 특히 무서운점은 이벤치멤버들을 하든이 이끌기때문에 상당하다고 봅니다.
21/05/18 12:32
포틀랜드로 오십쇼 !
슈퍼스타의 존재 - 릴라드 빅3급은 아니지만 올느바급 2,3옵션 - 맥컬럼,너키치 멜로,파웰,로코가 있는 포틀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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