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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04/21 05:11
원래 스탭이 철판인 차량들은 소음, 부식 방지 차원에서 실리콘 스프레이를 뿌려 놓습니다. 갑자기 이상해진 게 아니고 그 전에 못보셨던 거죠.
21/04/21 11:28
원래 그런겁니다. 다른 차들도 유심히 보시면 저렇게 된 차들 많아요. 예전에 제가 끌던 아반떼와 i30도 저랬습니다. 갑자기 그런게 아니고 지금에서야 보신거구요. 출고때부터 일부러 저렇게 만들어서 나오는겁니다.
21/04/22 09:25
그렇다면 출고받은 후 밀어버렸다던가 그랬겠죠. 혹은 사고 나서 판금 하는 과정에서 작업자가 밀어버렸다거나. (저 부분이 사고로 먹어버리면 판금도색으로 살리기 어려운 부위 중 한곳이라 경우에 따라 그냥 밀어버리기도 합니다.)
https://m.blog.naver.com/maro1104/221365703587 https://blog.naver.com/pds7104/221868293746 링크한 사진만 보셔도 아실텐데 다른 차량도 저런식으로 사이드스텝에 불규칙한 요철을 많들어놓은 차량 보실 수 있고, 이건 출고시 일부러 저렇게 만들어서 나오는 겁니다. 차종별로 차이가 있긴 하지만 현기 뿐만 아니고 폭스바겐,아우디,BMW,쉐보레도 저렇게 만들어 나옵니다. 주차장 같은곳 한번 쭉 돌아보시면서 유심히 보시면 못해도 절반 가량은 저런식으로 마감되어 있는거 확인하실 수 있을겁니다. (SUV같은 경우엔 아예 플라스틱 트림으로 마감해 버리니 제외) 이렇게 만들어 놓은건 겨울철 부식 방지가 가장 큰 목적이고, 또 하단에서 튀어올라오는 오물이 덜 달라붙고 달라붙더라도 고착되기 어려워 세차시 쉽게 떨어져나가는 이점이 있습니다. 저게 보기 싫으시면 사이드 스커트나 사이트 몰딩으로 검색하셔서 차종에 맞는 부품 구하셔다가 장착해서 가리셔도 되구요. 실제로 저 부분 꼴보기 싫다고 튜닝하는 사람들 차량 동호회만 가봐도 많습니다. 자꾸 현상이라고 하시는데 원래부터 그런걸 지금 확인하신거고, 오히려 없으면 좋을게 없는거니 냅두시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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