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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02/25 11:13
사연이 사연인지라 말씀드리기 조심스럽지만..
개인적으로 가족과 함께 여행 갔던 곳 중에 경치가 가장 좋았던 곳이라면 제주 월정리 해변이 떠오릅니다.
21/02/25 11:51
제주에서 용눈이오름도 추천해봅니다
날씨 좋은 날 15분에서 20분 정도만 걸어 올라가시면 오름 위에서 보는 바다 경치가 끝내줍니다
21/02/25 12:29
움직임이 괜찮으시면 거제나 통영에서 들어가는 소매물도 추천합니다.
물때 잘 맞추면 바닷길도 열리구요~ 풍경만으로는 우리나라에서 손꼽힌다고 생각합니다. 단 섬이 그리 크진 않으나 약간의 고저차는 있어서 둘러보려면 최소한의 체력은 있으셔야 해요.
21/02/25 12:52
소매물도 힘들어요 ㅠㅠ 작년 8월에 갔다가.. 39도의 폭염속에 혹서기 훈련 제대로 ㅠ 특히 쿠크다스 섬은 그늘도 없어서 절망...
21/02/25 12:37
전국 많이 돌아다녀 봤는데 0티어만 뽑자면
제주는 송악산 둘레길입구 스타벅스에서 보는 경치가 아주 좋고 육지는 거제 온더선셋 카페 주변 풍경 아주 좋더라구요 거제 통영 추천
21/02/25 13:06
많은 분들께서 제주도, 거제도 등 바다 중심으로 추천해주셨으니
전 내륙 쪽에서 충주호를 포함한 단양8경 추천 드립니다. 상중하선암은 뭐 쬐끔 애매한데.. 특히 충주호를 낀 구담봉, 옥순봉은 좋았습니다. 장회나루에서 보는 충주호의 경치가 압도적이더군요. 유람선 타시면 더 좋고, 장회나루 휴게소 전망대에서 바라만 봐도 좋습니다.
21/02/25 13:07
전 속초요 흐흐. 제주도 빠였다가 이번에 속초 다녀오면서 강릉속초빠로 변했습니다. 일단 도시 곳곳에서 설악산이 엄청 크게 느껴지는 경치가 상상이상이었고 강원도 바다도 제주도랑은 또 다르게 좋았거든요.
21/02/25 15:50
섬진강변 길로 구례-하동 거쳐서 여수/순천으로 가는 길이 먹거리도 다양하고 자연 풍광도 다양해서 (섬진강, 산, 갈대밭, 바다) 좋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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