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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02/22 12:23
효과 하나도 없었습니다. 조금만 해도 1분만에 토가 쏠리는 입장에서 이런 저런 약들 찾아봤는데 효과가 전혀..
대신, 인간은 적응의 동물이라고 강제로 하다 보면 언젠가는 '해당 게임에 한해서' 3d멀미가 없어지긴 합니다. 1일차에 5분하고 멀미했다면 2일차엔 10분정도는 버텨집니다. 계속 반복하다 보면 2주차 정도엔 무리 없이 즐기는 수준까진 가더라구요. 물론 그렇게까지 고통 받으며 해야 할 이유는 전혀 없으니까요. 20대에는 저런 미친 짓을 하면서까지 적응했지만 나이가 있으시다면 굳이..
21/02/22 12:38
1. 옵션에서 시야각 줄일 수 있으면 최대한 줄여주세요.
2. 화면을 보실 때 중앙에서 벗어난 부분을 자세히 보고 싶다. 하면 마우스를 움직여 그 부분을 중앙으로 놓고 보는 습관을 들이세요. 화면 가장자리를 힐끔 보는게 아니라 자세히 보려고 하면 왜곡 때문에 멀미 생깁니다. 보려고 하는 부분을 중앙에 놓고 보세요. 3D 를 평면에 표현하려다 보니 가장자리 왜곡이 생겨서 그 부분에 대한 뇌의 프로세싱 때문에 멀미가 생긴다... 고 생각합니다. 보통 3D 게임 시야각이 110도 정도 인데, 이 정도 화각은 가장자리 왜곡이 심하게 생길 수 밖에 없어요. 실제 사람이 보는 화각보다도 지나치게 넓어서 (사람의 화각은 40~50도 근처입니다.) 화면의 중앙 1/2 정도만 봐야 왜곡이 적어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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