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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02/13 23:35
투고 해달라 하면서 어드벤티지 주겠다 (게재료 감면 등) 는 식으로 뿌리는데, 어차피 피어리뷰 후에 억셉되는 거라 큰 의미는 없죠...
학술지도 사업적인 측면 있으니 (유지비는 벌어야 되니까...) 투고를 많이 받아야 유리하니까 홍보 전단지 돌리는 겝니다.
21/02/13 23:47
피싱이라기 보다는....
인기 적은 저널들의 투고자 유치입니다. 해외 저널은 논문이 억셉되고나서 논문을 실으려면 게재료를 내야하는데 그 금액이 적지 않습니다. 메일로 영업하는 저널들은 대부분 이름도 못 들어본 똥같은 저널들이 실어줄테니 돈달라는 겁니다. (실리는게 의미 있는 저널들은 유치 안해도 실어달라고 몰려오니까요..)
21/02/14 01:31
완전 피싱은 아니지만 굳이 그런 곳에 내줄 필요는 없습니다.
어차피 어디에다 투고하는 건 지도교수님 결정이니 상관없지만요 (...)
21/02/14 14:48
요즘엔 학회말고도 투고료를 벌기 위한 약탈적 저널이 워낙 많고 연구재단에서도 그런 저널을 체크하기 시작해서 연구비로 투고료 지불하기 힘들거나 연구실적으로 아예 인정을 못 받을 수도 있습니다.
21/02/14 17:39
정 궁금하시면 저널 번호 검색해 보세요. 그런것도 기재 안하는 메일은 정말 신경쓸 필요도 없구요.
먼저 찾는 사람이 별로 없는 영세 혹은 사업성 짙은 저널들이 영업하는거라고 보시면 될듯요. 저도 그런 인바이트 메일 수시로 받아서... 진짜 좋은 저널/학회면 사람들이 앞다투어 먼저 낼테니까요. 일반적으로 인바이트하는 메일은 제가 원래 알던 저널/학회 아니면 무조건 무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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