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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02/03 22:31
내복을 사신다면 70사이즈보다는 80~90사이즈를 추천합니다. 70은 진짜 몇달 못입거든요. 저희 애가 2.5kg으로 좀 작게 태어난데다 성장속도도 더뎠기에 75사이즈를 3개월까지 입었거든요. 아마 평균 체중으로 태어난 아이라면 배냇저고리 벗을때쯤 70사이즈가 너무 딱맞을 가능성이 있습니다. 한달이나 입을수 있으려나요? 봄가을용 얇은 긴소매 넉넉한 사이즈로 사시는걸 추천합니다.
21/02/03 21:43
옷이 가장 무난합니다. 아기가 빨리 커서 사이즈 빨리빨리 바뀌기 때문에 아기옷 매장 가서 성별, 생일 얘기해주면 대략 맞는 크기/계절옷 추천해줍니다.
21/02/03 22:02
저도 제일 무난한 것은 옷이기 때문에 옷을 추천합니다.
어차피 육아용품들은 대부분 갖추어져 있을 것이고, 육아스트레스를 육아 템구비하는 것으로 스트레스를 풀 수 있기에 왠만한 아이템으로는 큰 만족을 줄 수 없을 것입니다. 이맘 때쯤 출산했다면 아주 갓난아기 옷은 이미 구비하셨을 것이고, 월동용으로도 많이 구비했을 것입니다. 지금 상황에서 가장 좋은 것은 100일 지나면 입을 습도높은 늦봄~여름에 입을 실내 얇은 내복같은 것이 제일 좋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여름에는 옷 수요가 엄청 높아서 다다익선이거든요. 만약 옷이 너무 어렵다면, 유모차를 타고 다니거나 카시트에 타고 다닐 때 머리흔들림방지용 쿠션(베개)이 있습니다. 이것도 보통 1~2개 정도 구비해서 쓰지만 생각보다 지저분해지기 쉬워서 1개 정도 여분이 있으면 매우 편할 수 있습니다. 일단 생각나는 것은 이정도네요..
21/02/03 22:12
옷이 무난한데 보통 거의다 옷이 들어와서 얼마 후되면 처치곤란이 되기도 하거든요
엄청 친하게 지내고 싶은형이다싶으시면 말씀하셔서 잘모르겠으면 아내분에게 여쭈라고 하셔서 사용가능한 금액내에 물건 사는게 제일 센스있다고 전 생각합니다. 아니면 그냥 옷...
21/02/04 10:19
백화점 브랜드 내복이요.
내복이 좋은건, 교환이 쉽거든요. 선물로 내복이 엄청 들어오고, 그거 싹 모아서 백화점 가서 원하는 사이즈, 원하는 계절꺼로 싹 다 바꿀수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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