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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01/25 13:08
요새 잉크젯도 나쁘지 않긴 하지만 말씀하신 품질문제가 꺼려지신다면 적당한 레이져 프린터 사시는게 낫습니다...
3~40만원대는 어차피 다 거기서 거기라 아무 브랜드나 고르시면 될듯요...
21/01/25 13:36
서류에 뭔가를 필기한다면 레이져가 좋습니다. 특히 형광펜 같은걸 칠하신다면. 저는 잉크, 레이져 둘다 쓰는데요. 레이져는 canon LBP 621CW쓰는데 아쉬운 것은 wifi 프린팅이 안된다는거랑, 양면인쇄가 안된다는게 단점이네요.
21/01/25 13:58
컬러로 뽑을 때는 레이저가 더 색이 쨍하고 선명하게 나옵니다.
토너값이 잉크값보다는 좀 비싸긴 한데...그래도 사용량이 많지 않고 중요문서 출력용이라면 잉크젯보단 레이저가 좋지 않을까 싶습니다.
21/01/25 14:49
한달에 100장 미만이면 그럴일은 적어보입니다만, 일주일 이상 인쇄 공백기가 생길 가능성이 있다면 레이저로 가시는게 좋습니다. 헤드막히면 골치아파요. 해결은 어렵지 않은데(잉크카트리지 교체) 얼마 안쓴 잉크 헤드가 막히면 돈나가는게 속쓰립니다. 잉크 몇번 갈면 새 프린터값이거든요.
속편하게 관리하고싶으면 레이저가 편합니다.
21/01/25 15:34
레이저가 관리하기 훨씬 편하죠. 기왕 사시는 거 스캐너 포함된 복합기가 좋을 거고요. 사후관리까지 포함해 무난하기로는 삼성 SL-C483W 같은 제품이 괜찮다고 생각하고, 출력양이 좀 되는 거 감안해서 브라더도 괜찮을 거라 생각합니다. 아예 커다란(사무실에서 쓰는 거 같은) 제품까지 보시게 된다면 캐논도 좋고요. 무선 기능(Wi-Fi로 연결) 꽤 편해서 추천드립니다. 다나와 같은 곳에서 해당 카테고리 찾아가면 고르기 편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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