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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01/24 20:24
슬램덩크류 포지션으로 보면
포가: 정글 (게임 메이킹) 슈가: 원딜 (스코어러) 스포: 미드 (에이스) 파포: 서포터 (굳은 일) 센터: 탑 (든든한 국밥)
21/01/24 20:29
미드 = 내외곽 안가리는 득점원,에이스 스윙맨 느낌?
탑 = 궂은일 담당 빅맨 느낌 정글 = 이상민같은 정통 포인트가드 느낌. 원딜 = 레지밀러같이 후반에 때려박는 정통 3점슈터 느낌. 서폿 = 표명일 같이 슛이 약한 세컨가드느낌. 물론 뇌피셜입니다
21/01/24 20:35
개인적으로는
갱킹과 오브젝트 디시전을 맡는 정글이 리딩 가드. 주로 캐리롤을 맡는 미드 원딜이 2~3번 스윙맨. cs를 먹지 않고 보조 역할에 충실하는 서폿은 블루워커형 빅맨(5번). 앞라인을 맡을 때가 많은 탑이 페이스업 포스트업 둘 다 하는 4번쯤이 아닐까 싶은데... 맵의 중앙에서 가장 많은 영향력을 행사하는 미드가 1번이라고 볼 수도 있고 1:1 아이솔을 자주 하는 탑이 3번이라고 볼 수도 있고 뭐 이거는 딱 떨어지는 정답은 없는 것 같습니다.
21/01/24 20:47
탑 : 르브론 제임스
정글 : 드레이먼드 그린 미드 : 마이클 조던 원딜 : 스테판 커리 서폿 : 스티브 내쉬 주워듣는거랑 짜맞추면 대충 이런 느낌이 롤에서는 이상적인거 같습니다. 농구경력 : 프리스타일 1년 nba 하이라이트 시청 20시간(토탈)
21/01/25 11:05
현역 기준으로 봤을때 그냥 이런 느낌이 아닌가 싶습니다..
탑 : 맷집이 좋고 한타 때 클러치를 올려줄 수 있는 파워포워드 : 아테토쿤보 / 엠비드 정글 : 돌파력이 좋은 볼핸들러 : 돈치치 / 릴라드 미드 : 팀의 구심점, 공수 밸런스를 갖춘 선수 : 레너드 / 듀란트 원딜 : 몸빵은 안되지만 중장거리에서 계속 득점을 올려주는 슈터 : 커리 / 맥컬럼 서폿 : 궂은 일 도맡아 하는 살림꾼형 센터 : 요키치 / 드러먼드
21/01/25 11:07
포지션은 구분돼도 팀마다 역할이나 비중이 달라서, 롤에 연결하기는 어렵죠.
예를 들어, 에이스가 1번이냐 5번이냐, 탑이냐 미드냐 등등 팀마다 다를 수 있으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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