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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01/20 23:37
보통 그런 경우에는 A동 근처 주민들 또한 검색을 많이 해보기 때문에 어렵죠....
다만 검색 기록을 바탕으로 수사하는 건 지금도 많이 하고 있고 또 미국 같은 곳에서는 엄한 거 검색하는 사람들(테러 등등)을 추적하고 주시하고 있다고도 합니다
21/01/20 23:43
이론상으론 가능하지만 실무적으로 불가능하겠죠. 모바일 검색의 경우, 접속 기지국에 따라 IP가 바뀔겁니다. 서울같이 도심 밀집지역은, 한 집에 있어도 스마트폰이 접속하는 기지국이 자주 바뀝니다. 한 지역을 중첩해서 포괄하기 때문이죠. 집 인터넷도 유동IP인 경우가 대부분입니다. 그리고 무엇보다 특정 검색어에 대한 포괄적인 수색영장이 나올 가능성이 있을까 싶습니다. A동에 살인사건이 있었다는 것을 범인만이 안다는 전제하에 가능한 일인데, 그럴 가능성도 낮습니다. 살인사건이 벌어지면 언론에 보도되지 않더라도 주변에선 다 알죠. 그 분들도 검색할 가능성이 있습니다. 말씀하신 것과 다른 결이지만, 범인이 잡힌 후 포털사이트에서 범행과 관련한 검색어로 검색한 것이 범행의 고의성과 계획성을 입증하는 데 활용되기도 합니다.
21/01/21 00:02
예전 미국에서 보스턴 마라톤 테러 사건 때 주변 통화내용, 검색어 등을 다 뒤졌다고 하지요.
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5&oid=092&aid=0002021326
21/01/21 19:29
n번방 사건 때 텔레그램 단톡방에 있던 범인들을 딱 이런식으로 잡았다고 본 기억이 납니다.
https://www.donga.com/news/Society/article/all/20201012/10337454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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