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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01/15 20:59
양쪽이 다 나와서 논쟁없이 조용조용히 하는게.... 가능한가요?
한쪽만 나오면 몰라도... 가 입장에서 나 가 개소리 하는데 점잖게 말할수가...
21/01/15 21:22
저는 mbn 아침 앤 매일경제 자주 보는데 사회자가 진행을 아주 잘해요.
여러 신문들 헤드라인 뉴스와 논지도 비교할 수 있어서 애청 프로그램입니다 추천해용
21/01/15 21:33
김태현이나 이준석이 나름 괜찮다는 사람들이긴한데 님말처럼 가볍고, 얄밉고, 촐싹댄다는 느낌이 들긴 하죠. 김병민 같은경우도 비슷하고요.
조금씩만 비호감도를 낮출 노력을 하면 좋을것 같은데, 타고난 말투나 이런건 빼더라도 태도가.. 어느포지션이든, 말할때 밉지 않게 느껴진다는게 참 중요한것 같은데말이죠. 그건 참 안바뀌는것 같아요. 사람 첫인상이 중요하기도하고... 예전에 고 정두언의원이 제기준엔 괜찮았었습니다. 사람이 흠이 없을수는 없지만, 살아있었으면 분명 자기 역할이 있었을 사람입니다.
21/01/16 13:34
이건 소거법을 쓰는게 좀 더 나은것 같아요. 극과 극을 하나씩 지워나가는...
또 극단에 있는사람들이 서로 까는 방송이 그나마 괜찮지않을까싶네요. 공중파 라디오등에선 그나마 이재익 시사특공대에서 김태현,박지훈등이 같이나오는 법대로해 코너가 듣는데 짜증은 안나더군요. 김준일대표 나오는코너도 제기준엔 괜찮고.. 김현정의 뉴스쇼도... 적어도 중립적인척은 하던.. 중도좌쪽이라 보면 됩니다.
21/01/16 17:08
아 김현정도 좀 들었었습니다. 이재익도 누군진 알았었는데, 법대로해 한 번 들어볼게요.
소거법에 공감합니다. 저랑 약간 비슷한 성향이신 것 같습니다.
21/01/15 22:09
그죠? 이게 같은 생각 가진 사람이랑만 계속 대화 나누면 저쪽이 무슨 악마로 보이기 때문에
하 유튜브 알고리즘이 점점 사람들을 극단에 치닫게 만드는 것 같아요. 계속 내가 옳다고 생각하는 것만 보여주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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