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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01/12 15:18
저 구멍은 콘크리트나 타일 같은 곳은 그냥 나사를 박을 수 없으니 드릴로 구멍을 뚫고 칼블럭(저 빨간링 같은것)을 꽂은 다음 그 자리에 나사를 박은 구멍입니다. 한마디로 말해서 사용한 못구멍인데 저 자리에 나사를 다시 박는 것은 극 강렬 비추입니다. 헐거워서 빠지면 고가의 TV 박살납니다. 새로 구멍을 뚫고 쓰셔야 됩니다. 벽에 구멍을 뚫을때는 일반 드릴 따위로는 힘들고 반드시 해머드릴 쓰셔야 됩니다. 손재주가 있거나 해본 적 없으시면 (칼블럭 모르시는 거 보니 해본 적 없으실 걸로 추측됩니다) 그냥 공임주고 장착하세요. 실제로 해보시면 아 이래서 사람부르는구나 하십니다.
21/01/12 15:21
첨언하면 정말 가벼운 TV 아니면 벽 브라켓 설치시 최소 4군데는 결착을 해야 합니다. 2개는 우선 너무 불안하구요 못 뽑은 자리에 다시 못박는 다고 생각하시면 안되는 이유가 이해되실 것 같아요.
21/01/12 16:55
히익.. 그렇군요. 저 빨간색 구멍이 메인이고 전 주인이 그 구멍 2개에 끼워서 썼던 거였군요.. 제가 그때 티비는 눈여겨 안봤었는데 아마도 작은 티비였나 봅니다...
결국 집주인이 구멍 4개를 새로 내는 것을 양해해 주느냐 아니냐의 문제겠네요. 설치는 물론 공임주고 하려고 합니다. 워낙 똥손이라... 흐흐.. 답변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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