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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01/10 11:57
그냥 세트를 구매하도록 하려는 겁니다. 세트정책을 유지하면 손님 대다수가 '세트' 메뉴를 고를 확률이 높겠죠. 매장에서도 번거롭게 고객마다 해당하는 메뉴를 번거롭게 외울 일을 줄이기도 가능하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이렇게 되면 주문받는 효율도 증가하고 건네줄때 번거롭게 누구는 뭐 누구는 뭐 담을 시간도 줄어드니 회전율이 늘어납니다. 즉
세트 안살거면 개별 구매로 더 비싸게 사.
21/01/10 12:08
콜라랑 감자튀김은 팔면 파는대로 순이익이라고 볼 정도로 원가가 엄~청 낮습니다. 햄버거를 팔아 돈 버는 게 아니라 콜라 감튀를 팔아 돈 버는 수준.
21/01/10 13:09
https://www.mk.co.kr/news/special-edition/view/2008/07/466074/
단품만 살 생각이었던 사람들에게 세트를 싸게 팔면 더 많이 팔 수 있죠.
21/01/10 16:53
음.. 만약에 세트가 그렇게 싸지 않았다면 햄버거 문화는 전혀 다른 방향으로 발전했을겁니다.
저라면 그냥 단품 사서 테이크 아웃한 다음에 음료는 밖에서 사먹겠어요. 아니면 음료를 사서 가지고 오던가. 그게 경제적이니까죠. 그리고 감자튀김은 그냥 좋아하는 사람만 아주 가끔 사먹는 매우 마이너한 메뉴가 되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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