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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30 19:09
일단 야숨같은 경우는 DLC를 구입하게되면 초반에 꽤 괜찮은 아이템들을 주기때문에 기왕 구입하신다면 먼저 구입하는게 괜찮고요
파엠은 추가 시나리오랑 추가 직업이 생기는데 이게... 약간 호불호가 있습니다. 나쁘진 않은데 본편에 영향을 거의 안주다보니. 조금 나중에 구매해도 별로 지장은 없고, 파엠자체가 다회차를 요구하는 게임이다보니 한번 엔딩보시고 괜찮으시면 구입하셔도 됩니다.
20/12/30 19:14
저도 윗분과 같은 의견입니다.
야숨 DLC는 편의성 측면에서 도움 되는 부분이 많이 있습니다. 맵에 지금까지의 이동 궤적이 표시된다거나, 편리한 탈 것이 있다거나... 그리고 추가되는 번외 스토리도 길구요. 그래서 처음부터 구입하셔도 좋을 것 같습니다. 풍화설월 DLC는 추가 캐릭터, 추가 스토리가 있긴 한데 딱히 메인 시나리오랑 연관이 있는 것도 아니고 이야기나 캐릭터가 매력 뿜뿜인 것도 아니라... 굳이 필요 없는 것 같아요.
20/12/30 20:01
윗 분들의 의견에 동의합니다. 다만 둘다 갓갓 게임임에는 분명하고 저도 엄청 파고들었던 게임들이나 간혹 입맛에 잘 안맞는다고 중도 하차하는 경우도 있으니... 일단 본편 그대로 플레이하시다가 재밌다, 끝까지 해야겠다 싶을 때 DLC 지르셔도 될 듯 합니다. 둘 다 DLC 없어도 작품의 본 재미를 느끼는 데에는 하등 지장이 없거든요.
20/12/30 21:58
야숨은 디엘씨 없이 깨고, 워낙 재밌어서 후에 디엘씨 사서 했었습니다. 그래서 편의성은 모르는데, 디엘씨 컨텐츠도 재밌게 했었네요.
디엘씨 보상템을 먹고 했으면 좀 더 편하게 했을거 같긴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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