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R21.com
- PGR21 관련된 질문 및 건의는 [건의 게시판]을 이용바랍니다.
- (2013년 3월 이전) 오래된 질문글은 [이전 질문 게시판]에 있습니다.
통합 규정을 준수해 주십시오. (2015.12.25.)
Date 2020/11/02 00:21:35
Name 삭제됨
Subject [질문] [LOL] 역대 롤드컵 결승라이너중에 이정도로 존재감 없었던 미드가 있었나요? (수정됨)
작성자가 본문을 삭제한 글입니다.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

"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
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20/11/02 00:26
수정 아이콘
근데 전반적으로 라이너 자체의 캐리력이 낮아진 메타라 그런 느낌이 강합니다.... 그래서 더그런듯..
근데 웃기는게 라인전은 너무 중요함...
This-Plus
20/11/02 00:29
수정 아이콘
그래도 계속 든든하게 해줬고 몇몇 주요 포인트가 있었죠.(이즈 솔킬 등.)
리자몽
20/11/02 00:29
수정 아이콘
정글을 키우기 위해 라인전은 여전히 중요하죠
이웃집개발자
20/11/02 00:36
수정 아이콘
걍 겜자체가 어느팀이건 미드가 잘 안보였던느낌
TranceDJ
20/11/02 00:36
수정 아이콘
미드는 그냥 자기 자원을 정글한테 분배하냐 싸움이죠. 솔직히 쇼메 자꾸 까는건 지금 메타 이해못하시는 분들 같음;; 엔젤-나이트 같이 조이쇼하는거 기대하셨나..그런거하는거자체가 담원 필두로하는 메타 못따라온다는 반증인데 말이죠
라프텔
20/11/02 00:38
수정 아이콘
전혀 동의 안 됩니다. 쇼메가 지금 메타에서 가장 잘 하는 미드에요. 나이트가 와도 마찬가지 결과였다고 봅니다.
쿼터파운더치즈
20/11/02 00:40
수정 아이콘
(수정됨) 이번 롤드컵 메타 흐름 자체가 미드가 도구 수준이었어서
예로 드신 나이트 존재감 없다고 자국내에서 엄청 까였고 쵸비도 마찬가지였죠
캡스 젠지전 말고는 미드하드캐리경기 자체가 없었구요
롤드컵 역사 이래 미드라이너들이 이정도로 존재감 못뽐낸게 처음이라고 봐도 될 정도에요
결국 라인전과 메타챔프폭인데 캡스 엔젤 야가오랑 주고받은게 있어도 결국 판정승했고
트페 신드라 사일러스 오리아나 등등 메타챔 다 소화한건 쇼메이커 뿐이라 결국 롤드컵 미드중에 남는건 쇼메이커 뿐이었던거 같네요
++++
아 내용 수정되어서 첨부하자면 뭐 엔젤 자체가 돋보이기 힘든 포지션이었던 거 같아요 소프엠이 후안펑 만큼이나 미드 안봐준것도 맞고
카사가 나이트 중심으로 게임 본것에 비해 4강도 생각보다 혼자서 잘 버텼다고 보네요 그리고 개인적으론 스타성 문제가 아닐까 싶습니다 주목도가 많이 떨어지죠 스타성도 많이 쳐지고 중국 더샤이라고 불리는 빈, 베트남 쌀흥민 소프엠, 인간승리 후안펑, 대만 넘버원서포터 소드아트에 비해 엔젤 자체가 가지고 있는 시그니쳐 이미지 자체가 없긴해요
20/11/02 00:40
수정 아이콘
느끼신 바에 동감하고요. 이건 쇼메이커의 문제가 아니라 메타 탓이 큽니다.
20/11/02 00:41
수정 아이콘
미드랑 원딜을 너무너무 죽여놨어요 진짜..
20/11/02 00:43
수정 아이콘
나이트가 엔젤 상대로 뭐 딱히 크게 보여준 것도 없어서.. 쇼메가 4강 때부터 보여줬던 라인 압박 능력 정도면 해줄만큼 다 해줬다고 봅니다. 조이같은거 나왔으면 쇼메 오리한테 터졌을거라고 봅니다.
라라 안티포바
20/11/02 00:44
수정 아이콘
쇼메이커가 롤드컵에서 제일 잘했던 미드는 맞다고 보는데 (나이트는 트페, 쵸비는 신드라 못했지만 쇼메이커는 마지막 루시안빼곤 메타챔 그럭저럭 잘했음) 역대로 따졌을땐 감상에 동의합니다.
20/11/02 01:16
수정 아이콘
도인비 루키 생각하면 좀 맛이 심심하죠
나 미스춘향이야
20/11/02 01:40
수정 아이콘
너구리가 특이한거지 그냥 라이너 자체가 전부 정글 따까리라 느낌이 안살아요
20/11/02 02:06
수정 아이콘
주어가 이렇게나 중요합니다.
20/11/02 02:11
수정 아이콘
캡스가 젠지전 털어먹은 경기 말고는 미드에서 큰 존재감 보여준 경기가 거의 없죠. 이번 메타에서 미드는 라인 압박해서 주도권 쥐고 정글러에게 빨리 붙어주는게 최우선이었어요.
아이폰텐
20/11/02 02:19
수정 아이콘
메타탓이긴한데 존재감 없었던것도 팩트
반포동원딜러
20/11/02 02:59
수정 아이콘
메타 탓이라 봅니다.
20/11/02 09:15
수정 아이콘
17 크라운...?

본문에 크라운이 있긴하지만 결승때는 딱히 기억에 남을만한게...
아웅이
20/11/02 09:31
수정 아이콘
17결승은 페이커가 크라운 말자하에 꽉 눌린 시리즈 아닌가요..;
Rorschach
20/11/02 09:54
수정 아이콘
메타가 메타라서...
4강-결승에서 나이트-쇼메이커 상대로 기억에 남는게 없는 것만 해도 엔젤은 기대 이상으로 잘 했다고 생각합니다.
샤한샤
20/11/02 10:33
수정 아이콘
주어가 없어서 굉장히 혼란한 글이 되었네요
근데 메타가 미드가 룰루 갈리오 시절보다 더 도구가 된 느낌이라..
goldfish
20/11/02 10:40
수정 아이콘
쇼메한테 게임 내내 눌린것도 있긴한데 이건 쇼메가 잘한 부분이고, 아칼리만 봐도 한타각 보는거나 교전에서 충분히 위협되는 선순데도 불과하고 평가가 박하더라구요. 더샤이 객원때 [저템이면~] 발언은 더샤이니까 할 수 있는 말이였던 거지, 충분히 결승전 수준의 미드였다고 봅니다. 솔직히 3경기 바론둥지에서 대패하고 다들 잭스 커서 x됐다. 할때 전 엔젤 아칼리 킬먹은게 더 무서웠어요. 별개로 지극히 개인적인 의견이지만, 외모나 닉네임때문에 후려쳐진 느낌도 들긴합니다.
-안군-
20/11/02 15:06
수정 아이콘
미드가 돋보이기 힘든 메타였죠.
엔젤은 딱 17 크라운 정도의 역할을 했다고 봅니다. 솔킬 안따이고 반반 잘 가줬죠. 나이트, 쇼메 상대로 그정도면 훌륭하다 봅니다.
올해는다르다
20/11/02 16:31
수정 아이콘
14년 로얄 미드 콘이요. 아무도 언급안하고 로얄이 올라오는 과정이나, 결승전에서 이긴 판에서도 묻어감
엔젤이 콘보다는 잘했고 빠별이나 쿠로랑 비교하면 애매한 거 같습니다
목록 삭게로! 맨위로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149848 [질문] [LOL] 역대 롤드컵 결승라이너중에 이정도로 존재감 없었던 미드가 있었나요? [24] 삭제됨8097 20/11/02 8097
149847 [질문] [가디언테일즈]진로상담요청! [3] dreamHack5200 20/11/01 5200
149846 [질문] 청약 통장 관련해서 질문이 있습니다. [8] EventheShadow6648 20/11/01 6648
149845 [질문] 구강유산균 드셔보신분 계신가요 [10] cs6388 20/11/01 6388
149844 [질문] 15년전 어머니가 휴대폰에 설정해두셨던 노래를 찾고있습니다. [18] 티타늄6129 20/11/01 6129
149843 [삭제예정] (삭제예정)실무진 면접 통과 확률 있을까요? [14] 삭제됨5525 20/11/01 5525
149842 [질문] 이사를 했는데요.. 곰비5010 20/11/01 5010
149841 [질문] 중고차 가격 질문드립니다. [4] Sith Lorder4738 20/11/01 4738
149840 [질문] 면접 합격 or 불합격에 대한 직감 대체로 맞나요? [21] 청자켓12501 20/11/01 12501
149839 [질문] 이런 부츠를 뭐라고 하나요 [2] 디에아스타5637 20/11/01 5637
149838 [질문] 영화 <다크 나이트>에서 조커는 무슨 명분으로 돈더미를 태웠나요? [11] 2021반드시합격7518 20/11/01 7518
149837 [질문] 혈변을 봅니다 [7] slipzealot6196 20/11/01 6196
149835 [질문] 남산 인근으로 갈비탕집 찾습니다! [2] 하리네4962 20/11/01 4962
149834 [질문] PGR 유게에 있던 글 찾습니다. [4] 이런이런이런4398 20/11/01 4398
149833 [질문] 손목 덜 아픈 키보드 사용해본 분 있으신지요...? [12] nexon8173 20/11/01 8173
149832 [질문] 빅스마일데이로 게이밍 노트북 사려는데 괜찮은 모델 추천부탁드립니다. [4] 요한슨5107 20/11/01 5107
149831 [질문] 집안에 찌든 담배냄새.. [6] Liverpool FC7505 20/11/01 7505
149830 [질문] 휴대폰 구입 관련 질문입니다.(초보가 성지 찾아가기) [5] 삭제됨7436 20/11/01 7436
149829 [삭제예정] [하드웨어] 새로 산 그래픽카드를 설치하니 beep음이 4번 울리며 인식이 안 됩니다. [6] 삭제됨5773 20/11/01 5773
149828 [질문] 5시간동안 모기 27마리 잡았습니다. [12] 조휴일7261 20/11/01 7261
149827 [질문] 30대 후반이 코나를 사면 별로인가요? [50] 크리스 프랫12216 20/11/01 12216
149826 [질문] 조립 컴 하나 맞추려는데 메인보드에서 막혀서 헬프 요청합니다. [6] Pygmalion5883 20/11/01 5883
149825 [질문] 3개월 정도 빡세게 일할 곳이 있을까요? [16] iiIIiIlilI6887 20/10/31 6887
목록 이전 다음
댓글

+ : 최근 1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2시간내에 달린 댓글
맨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