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게시판
:: 이전 게시판
|
- PGR21 관련된 질문 및 건의는 [건의 게시판]을 이용바랍니다.
- (2013년 3월 이전) 오래된 질문글은 [이전 질문 게시판]에 있습니다. 통합 규정을 준수해 주십시오. (2015.12.25.)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20/10/06 14:55
별 감흥이 없어서 그렇게까진 생각을 안해봤는데.. 알겠습니다.
근데 혼자 갈 것 같아서 (....) 어머님과 같이 가면 가격대보고 결코 구매하질 않으실 것 같아서 깜짝 선물로 드릴려고 하거든요. 의견 감사합니다
20/10/06 15:17
(수정됨) 일단 모셔가서 안 사면 안 간다 드러누우세요, 싫어하실리가 없어요..
저도 명품 정말 쓸데없다 생각하고 제껀 산 적도 없지만, 와이프랑 어머니 사드릴 때 매장서 대접 받으며 이상한 머신으로 이니셜 펀칭하고 그런 경험 자체는 참 흔치 않다 싶었거든요.
20/10/06 14:53
루이비통, 구찌매장가셔서 고르시는게 가장 좋을 것 같네요.
윗분 말씀대로 여자친구 가방 처음으로 백화점에서 사는데 대접받는 기분이 좋더라고요.
20/10/06 14:57
가장 좋은건 어머님과 백화점 함께가서 직접 보고 고르시는것
아니면 마음에 드는걸로 먼저 골라서 일단 선물해드리는것 제 결혼식때 저의 어머니께 두번째 방식으로 해드렸는데, 나중에 따로 백화점 가셔서 본인 원하는걸로 바꾸시더라구요
20/10/06 14:59
백화점 구매 후, 영수증과 구매증서 받아두시면 원하시는 모델로 변경 가능합니다.
루이비통으로 해당 가격대에 괜찮은 가방 많으니 한번 직접 둘러보세요 ^^
20/10/06 15:11
루이비통 알마 다미에 pm, 몽테뉴 bb. 어른들 선물 얘기할때 무난하게 많이 나오는 거에요. 알마 다미에는 저도 엄마 선물 드린 거구요. 어른들은 보통 수납력 좋고 가벼운걸 좋아하시고. 루이비통이 어른들께 선물드리기 좋은 브랜드인거 같아요.
20/10/06 15:28
루이비통 추천이고 여성은 요새 난리라서 백화점 오픈할때 가시는게 좋습니다. (여유있게 가시면 대기표 100을 보실 수 있습니다)
노에나 몽테뉴 등 원체 또 그런건 취향이라서... 어머님이 가격보고 안사신다그러면 일단 먼저 가셔서 (혼자) 점원 추천받고 -> 교환증 받아서 어머님 보여드리는 방법이 있습니다. 환불안되고 (뭐 이래저래 싸게사셨고 어쩌고, 그리고 동생 결혼식인데 가방은 있어야지! 시전) 교환밖에 없다. 하시면 못이기는척 같이 가시잖을까요
20/10/06 15:30
(수정됨) 저도 61년생 어른이고 명품이 하나도 없으시다면 무조건 루이비통 추천입니다. 구찌 너무 가벼워요 안돼요. 스타일은 어깨에 매는 것 말고 손에 드는 종류(손잡이 두개인것)로 무게감있고 무난한 거 점원한테 추천해달라고 하세요. 무늬는 다미에보다는 기본 모노그램 기본컬러. 다른색 가죽 말고요. 처음 사시는 거니까 제일 기본이 좋다고 생각해요.
20/10/06 15:36
모든 댓글에 답변 달아 드리지 못해서 죄송합니다.
많은 의견처럼 직접 같이 백화점 가보는걸 시도 해보겠습니다.. 궁금한게 하나 더 있는데 부모님이 지금 안양에 거주 중이라 롯데 백화점 평촌점으로 가려는데 상품 구성에 별 차이는 없겠죠?
20/10/06 16:32
상품구성 차이납니다. 기본템은 어지간히 있을거도 같지만, 애초에 백화점 매장 규모 자체가 달라요.
리뉴얼된 (구) 신세계 인천점을 가시던지, 영등포 타임스퀘어로 가시는걸 추천드립니다.
20/10/06 15:37
일단 백화점 추천드리구요..(브랜드는 루이비똥)
미리 혼자 가셔서 직원한테 물어보세요 어머님 선물할건데 이정도 가격대에서 추천해달라고 몇가지 추천받으시고 다음에 다시 어머님 모시고 백화점가셔서 그전에 봤던 제품중에서 어머니 취향따라 고르시라고 하면 됩니다. 행복한 쇼핑되세요 ..
20/10/06 17:52
무조건 백화점 같이 가셔야 합니다.
명품은 사는 것까지 가격이 포함입니다. 특히 여성분들한테는요. 그 경험까지 돈을 지불한다도 보시면 됩니다. 루이비통 제일 추천드리고요. 수플로나 클루니 한번 보세요. 살짝 영한 스타일이긴한데 300안쪽입니다 둘다 구찌도 보시려면 홀스빗 추천합니다. 얘도 260인가... 아침에 전화로 물건있는지 물어보시고 백화점 열자마자 가세요. 아니면 오전 즈음에 가셔서 표 뽑고 점심먹고 입장하시는 것도 괜찮습니다.
20/10/06 18:07
(수정됨) 루이비통 매장이 평촌엔 없을거에요. 제 기억엔 영등포 신세계가 가장 가까울거 같아요. 목동 현백, 판교 현백, 죽전 신세계 빼고는 거의 압구정, 목동 쯤에 몰려있다고 생각하심이...
참고로 주말은 아주아주 붐벼요. 평일도 금요일은 대기 좀 하더라구요. 월요일이 제일 여유있는 편이라고 하시더군요. 루이비통 공식 홈페이지에서 미리 둘러보시고 고르신뒤 다녀오시는 것도 좋을거 같아요.
20/10/06 20:19
저같은 경우는 명품매장 가는게 너무 부담스럽습니다. (쫓아다니지말라고!) 살거 정해놓고 가서 보고 바로 사는 편인데 혹시 어머니도 백화점 별로 안좋아하시나요? 그럼 줄서고 하는것에 별 감흥이 없으실수도 있습니다. 300정도면 루이비통이 좋을것같고 혹시 모노그램 고민하신다면 가죽 관리가 어려워서 비추입니다. 몽테뉴, 클루니 추천드려요
20/10/06 21:01
얼마 전에 판교 루이비통 갔는데 대기열 받고 1시간 30분 후에 연락 오더군요. 집에 가는 길이었습니다 크크
사람 없는 시간에 가세요.
20/10/06 21:05
일단 홈페이지에서 대략적인 가격대부터 보세요.
그리고 토트백,숄드백,쇼퍼백 어떤걸 원하시는지 대략적인거라도 알아내시구요. 3백예산이면 루이비통에서도 살수있는 모델이 아주 한정적일거에요. 최근에 명품회사들이 또 가격을 올리기도 했으니까요. 여하튼 예산에 맞춰서 살만한 가방을 선택하셔야 되고, 또하나 그 물건의 재고가 다 있는게 아닙니다. 매장마다 재고상황 다르구요. 아에 국내에 판매가 안되는 경우도 있습니다. 홈페이지 제품설명페이지에 그런 정보들 나오니까 다 확인하시구요. 가까운 매장 배송혹은 일반택배배송으로 받으셔도 됩니다. 무엇보다 한정적인 예산, 매장에 따른 재고유무등에 따라 선택의 폭이 상당히 좁을겁니다. 그러니 미리 사전조사 해두시는걸 권장합니다. 그 가격대면 구찌,프라다,생로랑,펜디등 다른것도 가능한데.. 이런 경우 모델에 따라 할인이 되는경우가 있어서 구매시기 혹은 구매하는곳에 따라 가격차이가 수십만이상 날수 있으니 주의하시구요.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