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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05 22:32
어떻게 보면 목적성이라 똑같다고 봅니다.
그 목적을 이루기 위한 희생 및 불굴의 노력이죠. 그 목적이 긍정적인 성향이어야 정신력으로 불리는 거고... 일반인은 지인, 가족, 친구등등이 결속됨을 통해 목적을 가지고 더 열심히 하는것 같고 다른 방법으론 돈이있죠 크 정신력이 강하다는건 어떤 일을 할 때 목적, 목표를 가지고 쉽게 포기 안하고 열심히 하는거구요.
20/10/06 07:48
해야되는 이유와 포기하고 싶은 이유와의 싸움이겠죠. 극기컨텐츠는 본인이 어디까지 할수 있는지에 대한 실험이라고 생각하면 될거 같습니다.
실제 곽윤기선수의 인터뷰 보면 가짜사나이 통해서 본인의 한계점이 올라간거 같다고도 하구요.
20/10/06 09:20
저는 좀 의미없는 소리라고 생각합니다. 정의부터가 모호하죠.
물런 저런 힘든 훈련을 통과하고 나면 비슷한 극한 상황에서 좀 더 잘 대처 할수 있을껍니다. 근데 그건 정신력이라는 무슨 특정한 능력치가 강해져서가 아니고, 비슷한 상황을 이겨낸 경험이 있기때문에 좀 더 익숙하게 대처를 하는거라고 생각해요. 특수한 직종에 있는 사람들이 그런효과를 위해서 훈련을 받는다고 생각하고, 그래서 관련없는 일반인들이 군대 훈련을 받으면 정신력이 강해지고 이런 효과는 그다지 없다고 생각합니다. 어려운일을 이겨냈다는 성취감은 있을지 몰라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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