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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24 16:56
수도권인 경우 (서울 경기) 는 모이고, 지방으로 가야 하는 경우는 많이들 안가시더라고요. 저도 할머니댁은 집에서 20분거리라 잠깐 다녀오려는데, 외갓댁은 전라도라 이번엔 못갈거같네여 ㅠㅠ
20/09/24 17:05
저는 강원도 양구가 외가인데 결혼 앞두고 마지막이라 혼자 가서 편히 쉬다 오려구요. 대체적으로 어르신 있는 집은 삼가는 것 같긴 합니다.
20/09/24 17:54
고향이 멀리있으면 안가는 분위기입니다.
저도 서울살고 고향은 부산인데 한가위 연휴에는 안가고 두어주 지나서 자차로 다녀오려는 생각이에요.
20/09/24 18:38
주변에 확실히 안가는 사람이 많아졌긴 한데 그래도 가는 사람이 많긴 한것 같습니다.
근데 고향집 안간다고 해서 연휴 내내 집에만 있겠다는 사람은 또 많지 않더군요. 어딘가 놀러는 갈거라고...
20/09/24 21:34
반반 정도라구요. 저는 안 갑니다. 양가 부모님들께서 절대 오지 말라고 하시기도 했고
주변에 가는 집들도 형제들끼리 요일 나눠서 가는 경우도 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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