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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10/05 16:14
관리하기 나름입니다.
세탁기 많이 돌릴 수록 수명은 짧아지고요. 최대한 깨끗하게 입고,(세탁수가 줄음) 손세탁 할 수 있는 것은 손세탁 해야죠. 그리고 옷의 기본적인 퀄리티도 중요하죠. 원단도 중요하고...또 싸구려일 수록 빨리 헤지죠.
13/10/05 17:00
제가 가진 옷 중에서 가장 오래된게 노티카 봄점퍼인데 14년차되었습니다
디자인이 당시 유행하던 것과 달라서 많이 입었는데 이제는 색이 바래서 못입습니다 운동화는 2년 정도 신으면 창이 닳아서 못 신고 벨트는 통가죽으로 된건 5년째 잘 쓰고 있습니다 정장벨트는 3년 넘어가니까 가죽이 헤져서 찢어지더군요 제가 가진 5년 이상된 옷들은 브랜드 제품들이네요
13/10/05 17:08
브랜드제품이라면 유행이 지나서 못입는게 아니면 남방이나 폴로셔츠같은 것은 10년 넘게 갑니다.
티셔츠도 면티셔츠는 목이 늘어나서 오래 못입지만 목이 안늘어나는 재질은 마찬가지로 오래가고요. 코트도 관리만 잘하면 오래가고요. 패딩은 그만큼 오래 가지는 않는것 같네요.
13/10/05 17:55
운동화는 그때그때 가장 비싸고 튼실한 라인으로 사서 신는데도 오래 못가더라구요.
하루에 15km씩 걷다보니.. 그래서 에어맥스같은 건 겁나서 못사겠어요. 금방 터질까봐
13/10/05 22:52
유행 타지 않는 디자인의 질 좋은 코트는 10년도 넘게 입습니다. 티셔츠나 셔츠 종류는 3년 정도? 신발은 돌려 신으면 오래 신어요.
13/10/06 03:57
반바지 만 오천원짜리 중학교 2학년 때 산거 아직도 입습니다. 좋은 것도 아니고 빨래도 많이 돌렸는데 희한하게 오래 입네요. 유행을 안타서 그런지...
어지간하면 3년 못넘기더군요. 코트 같은 건 10년 된 것도 있고 그러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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