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예전에 남들보다 먼저 알뜰폰 통신사 쪽으로 개통했다가 번호이동하면서 된통 당한 기억이 있어서 이쪽으로 알아본 적이 없는 1인입니다.

10년전쯤 산 3G 피쳐폰(SHOW 버튼 있습니다...)을 개통시켜서 서브폰으로 사용하고 있습니다.

KT에서만 개통이 되는 걸로 알고 있어서 유심칩 넣고 기본 요금제로 돌리면서 사용하고 있는데 실사용량이 매우 적어도 10,000원 넘게 나오더군요.

알뜰폰 쪽으로 돌리면 요금도 줄이면서 사용할 수 있을지 궁금해서 질문드려봅니다. KT 전용 폰인걸로 아는데 괜찮을까요?



2. 그리고 선택약정 관련해서도 질문이 있습니다. 약정이 끝나고 선택약정을 1년 정도 한 뒤에 그 기간마저 끝났습니다.

한두달내로 번호이동을 통해 새로 폰을 바꿀 일이 생길지도 몰라서 가만히 냅두고 있습니다.

예전에는 선택약정을 하면 무조건 요금을 세이브할 수 있었던 걸로 기억하는데, 이번에 다시 신청하려고 약관을 읽어보니까 위약금이 생긴것 같더라구요.

6-7개월 채우지 않으면 할인 받은 요금을 거의 다 내뱉어야 되는 것처럼 약관이 적혀있길래... 예전에는 이런 위약금이 없었던걸로 기억합니다.

저 같은 경우에는 적은 기간이라도 선택약정을 걸어두는게 나을까요? 아니면 가만히 두다가 이동하는게 나을까요?



답변 달아주시는 분들 미리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