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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19 18:35
예전부터 전자피아노 쪽은 영창-커즈와일이 강자입니다.
영창악기가 피아노소리 하나때문에 독일의 커즈와일사를 인수했죠. 모델은 많은 편이고, 터치감이 미묘하게 차이가 있으니, 가급적이면 직접 쳐보고 구매하시는 걸 추천드립니다.
20/09/19 19:38
(수정됨) 야마하 700 세대가 발표는 했는데 아직 국내 수입 안되고 있어서, 기다렸다가 clp 635 가격 떨어지면 사시거나 clp 735 대리점에서 200 까지 깍을 수 있으시면 고고. 야마하 3~4 년마다 신제품 나오고 이번이 나올 때라 600 세대 재고 싸게 사실 기회가 올 겁니다. 저도 예전에 500 세대 막 나왔을 때 clp 435 를 160~170 정도에 샀었어요
다나와 찾아보니 clp 635 인터넷 가격 165 정도 하네요... 아마 700 시리즈 나오기 전에 재고 소진 가격일 겁니다. 원래 정가는 220 정도
20/09/19 22:34
(수정됨) 현재 yamaha p115 갖고 있는데 괜찮습니다.
지금 구입하신다면 p115 이후 모델인 p125 이구요 근데 제가 만약 디피 다시 구입하면 내장 음원 포기하고 터치감만 따지고 살 겁니다. 음원은 태블릿 연결해서 가상악기 돌리면 끝나거든요. https://www.mapianist.com/community/47378 격하게 공감하는 악기 추천글입니다. 참고하세요.
20/09/20 20:30
200만원까지 쓰신다면 커즈와일 추천드려요. 많이 안 쳐보셨으면 매장에서 터치감 보고 너무 가볍지 않은, 가급적 묵직한 느낌이 좀 있는 모델로 찾아보시는게 좋을거 같아요. 아날로그 피아노랑 건반 누르는 무게감을 비교하고 적정한걸 고르셔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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