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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14 14:54
(수정됨) 딱 보고 찾아보니 자이랑 슥뷰2차네요 무적권 자이입니다 선생님 돈좀 더 쓰더라도 대장으로 가세요 효자상권보단 터미널쪽이 훨씬 낫지요 그랜드에비뉴 하나로도 충분
20/09/14 15:13
아 라온이라 터미널이 더가깝군요 라온은 모텔촌이랑 넘 붙어있긴해요...하튼 자이가 베스트입니다 길게보고 매매하시죠 남구에는 더 나은 아파트 당분간 없을것같아요
20/09/14 15:10
조언은 아니지만.. 저라면 A 매매 한표..
지역대장 무시못할거 같고 단지 앞에 학교부지 인거 같은데 아직 계획이 없나요? 단지 동간거리도 꽤 넓어 보이네요. 요즘 아파트들 단지 조경을 잘해놔서 단지 조경뷰 나오는 5층 내외도 고려해보세요.
20/09/14 15:35
여력이 된다면 대장아파트 가시는게 무조건 낫죠. 대장아파트가 오를땐 제일 먼저 오르고 내릴땐 제일 나중에 떨어집니다. 길게 보고 매매하세요.
20/09/14 16:20
천안에 불광동 10억 가까이 가는 곳 보면 지방이더라도 학군좋고, 신축강세인 지역은 계속 올라가는 것 같더라구요.
요즘같은 저금리 시대에는 과감히 들어가는 것도 괜찮을 것 같습니다. 참고로 2008년 미국이 저금리에서 고금리로 가는데 4~5년 걸렸습니다. 그 때로 보면 지금은 더 걸릴지도 모르죠.
20/09/14 18:53
(수정됨) 매매하세요. 비규제니 대출은 잘 나올꺼고.
가능하다면 대장아파트로 하셔야죠. 대출이 더 많으니 부담되겠지만, 사놓고 보면 든든할겁니다. 전세가 최악의 선택입니다. 인플레이션이 갈수록 심해져 화폐가치 떨어지니, 실물자산 가지고 있어야죠. 그리고 만약 살다가 대출금이 부담스럽다.. 할때는 팔지 마시고, 그 집을 전세주고 내가 다른집 전세사는 방법도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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