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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01 00:19
신체와 정신의 여러 요소 중 일부는 계단식으로 일부는 차츰차츰 노화되죠. 그런데 노화를 늦추는 모든 행동은 천천히 효과가 나오죠. 그나마 젊었을때 몸관리 하는 것이 최선인거죠 뭐...
20/09/01 00:29
노화보다는 소위 말하는 몸이 훅 가는 단계 같은데 정말 건강 챙기세요. 20대 다르고 30대 다르고 40대 또 다릅니다. 체력이 쭉쭉 빠지고 기억력도 정말 나빠지고. 저도 20대에 달렸는데 지금 후회가 많이 됩니다.
20/09/01 01:48
병원부터 가서 검진 받아보시고 큰문제 없으면
운동을 좀 해보세요 가벼운 산책이나 스트레칭 주변에 20대 후반에 탈나는 분들이 많은데 제일 많이 보이는게 체중증가 통풍 당뇨 고혈압 나이는 들고 활동량은 줄어들면서 피곤에 쩔어 사는데 몸이 정상이면 그런 분들이 특별한거고 그래서 워라벨이라는 단어가 유행한거 같아요
20/09/01 08:25
스트레스&피로 관리, 적절한 운동, 휴식, 잠, 식단, 꾸준한 취미.
위의 것 하나하나만 보면 쉬운데 모두 규칙적으로 챙기기는 어렵더라고요. 저 중에 몇 가지에서 밸런스가 무너지면 몸이 안좋아지는 느낌입니다. 특히 스트레스&피로, 잠은 한번 무너지면 급격히 몸이 나빠지는 것 같습니다. 예전 같으면 밤새 놀고 운동하고 했을텐데 몸을 위해서 요세는 양보하는 중입니다. 생활 습관을 길게 보고 천천히 한번 개선해 보세요.
20/09/02 23:08
이런 기사가 있네요. 인간은 일생에 3번 급속히 늙는다고 합니다.
http://www.hani.co.kr/arti/science/science_general/920232.html 우연히도 저의 경우도 27살 하반기부터 피부가 전과 비교해서 급격히 안 좋아지긴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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