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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28 13:50
거기서 안나오는게 있더라구요.
예를들면 1~2금융도 100개있으면 50개는 연동되고 이런식. 3금융은 거의안뜨고. 사실 본인아니면 불가능이 맞는데 카뱅조회같은거 보자하면 어머니가 또 다 보여는 줘요. 문제는 끝까지 말을 안하니까.. ㅜ 본인확인은 해주니까 방법을 물어본겁니다. 윗분감사합니다.
20/08/28 14:31
3금융권도 확인하시려면
nice신용정보 가셔서 조회하시는게 낫습니다. 년 3회 무료인가 그렇습니다. 어카운트인포 어플도 확인해보세요. 물론, 어머니 명의로 로그인 하셔야만 합니다.
20/08/28 14:56
덧붙이자면, 어카운트인포 어플은 금융결제원에서 만든 어플이고,
웹페이지인 계좌통합관리서비스(payinfo)도 있습니다. https://www.payinfo.or.kr/payinfo.html 물론 본인 동의 및 본인의 공인인증서가 있어야 합니다.
20/08/28 16:29
가장 간편하고 보편적인것은, 휴대폰달라고 하셔서 카카오톡 > 더보기 > 페이 > 신용조회 들어가시면 내 신용정보를 조회할 수 있습니다
해당 서비스는 KCB에서 받아오는 정보입니다. 시중 신용조회사는 크게 KCB와 NICE가 있는데, 제도권 금융회사에서 받은 대출은 모두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3금융(사채??)는 어쩔 수 없을 것 같네요
20/09/02 17:56
늦은 답변이지만 나이대가 좀 있으신 분이면 문자메세지를 한번 쫙 훑어보는게 의외로 도움이 될 겁니다.
신용조회로 안뜨는 금융회사(ex 대부업체, 개인돈)들도 결국 이자 상환이나 원리금 상환 알림은 문자메세지를 1차로 하거든요. 문자메세지를 보고 삭제를 안하셨을 가능성이 높을 거에요. 대출의 업권이나 어디 얼마 어디 얼마 이런식으로 자세히 알려고 하시는 것 보다는 총 액수를 물어보시는게 좋습니다. 돌려막을 정도면 대부업은 기본으로 하셨을 거고, 그런 업체들 이름(xx대부, xx캐피탈 등)까지 대기가 껄끄러워 말 안하시는 경우가 많아요. 나이스나 올크레딧 서비스 중에 금융회사에서 대출 때문에 신용조회를 할 시 등록해둔 가족에게도 알림이 가는 서비스가 있습니다. 이건 어느 정도 상황이 정리가 되면 약속받아서 같이 등록해두는 걸 추천해요. 고금리 대출도 일종의 나쁜 습관이라, 돈이 조금이라도 부족한 일이 생기면 대출부터 생각하는 경향이 있습니다. 그 심리 파고드는 게 저축, 대부업권의 방식이구요. 그 가능성을 차단하는게 좋습니다. 잘 해결하셨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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