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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25 12:01
개인적으로는 전자가 나아보입니다.
어자피 야근시킬꺼면 늦게 출근하는게 조금이라도 이득 아닐까요(.....) - 야근이 전제지만요.
20/08/25 12:04
저희 회사는 애초에 차막힘을 피해서 7.5 to 4 입니다 (점심시간 30분)
그래도 아침에는 차가막혀 진지하게 7 to 3.5 고민중 입니다
20/08/25 12:14
한시간씩 바꿀꺼 아니면 별 의미가 없을 것 같아요
지역따라 조금 다를수도 있겠지만 제가 다니는 회사 근처는 5시 반이나 6시 반이나 그게 그거였습니다 근데 7시만 돼도 지하철에 자리가 중간중간 보일 정도로 확 줄더라구요
20/08/25 15:19
1시간 이상 안 바꾸면 의미가 없을 것 같은데요...
둘 중 하나만 선택하라면 그나마 30분 당기는 것이 낫네요. 6시에 우르르 나오는 인파를 조금이라도 피할 수 있는 것은 사실이니까요.
20/08/25 15:23
별차이는 없습니다. 그런데 출근시간은 보통 잘지키고, 퇴근시간이 아직까지 날도 덥고 피곤하다보니, 헤이래지기 쉽죠. 굳이 피할거면 바쁜 퇴근시간을 피하는게 좋아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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