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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22 17:57
한우오마카세는 본앤브레드, 정육공방, W가나, 모퉁이우 정도 가봤는데
딱히 그 가격에 걸맞는 경험이라는 생각은 안들었네요 내일 예약이시면 다들 쉽지 않을 것 같구요 스테이크가 타겟이시면 저라면 그냥 울프강 갈거 같아요
20/07/22 18:05
오늘 본앤브레드 오픈이 6시라 맞춰서 전화해봤는데 딱 취소자리가 있어서 겟했습니다.
당연히 가성비는 개나주지만 오랜만에 먹고싶기도 하고 같이가는 사람이 힘좀 줘야할 분이라.. 잘 다녀오겠습니다 답변 감사드려요!!
20/07/23 09:43
정식당들이 가성비생각하고 가는 집들은 아니지만
울프강은 가격만큼 고급스럽지도 그렇다고 맛이 뛰어나지도 않았네요. 로리스 마찬가지였구요. 한우오마카세라고 불리우는 업장들은 이것이 스테이크 전문점인가에서 부터 의문 부호가 붙고 차라리 그렇다면 투뿔등심이나 뚝심한우같은 곳을 가는게 더 나을거 같습니다. 그외 유명쉐프들 정식당들에서 스테이크가 괜찮았던집은 줄라이나 랩24 정도네요. 드라이에이징 전문점이나 돈스파이크가 하는 가게들은 가보질 못했는데 궁금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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