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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17 13:41
저지연 모드는 기존에 유저들이 프레임 cap (제한)을 통해서 저지연을 얻던 것을 그대로 가져와 공식적으로 적용한 거라 보시면 됩니다. 예전부터 gsync모니터의 경우 엔비디아 게시판에서 수직동기화를 키고 게임상에서는 끈 채로 대략 3퍼센트의 프레임을 제한하면 최하의 지연시간을 얻을 수 있었습니다. 그런데 게임상에서 프레임을 제한 할 수 있는 게임도 있지만 안 그런 게임도 많아서 외부 프로그램을 통하여 강제적으로 프레임 제한을 할 수 밖에 없었기에 설정에 불편한 점이 많았습니다. 이번 NULL업데이트는 정식적으로 드라이버 단에서 프레임 제한을 지원하여 손쉽게 낮은 지연시간을 얻을 수 있다는 것에 의의가 있습니다. 최적의 설정을 원하시면 지싱크, 엔비디아 제어판 내 vsync, null을 on으로 세팅하시고 게임 내 vsync는 끄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null ultra는 부작용으로 추천드리지 않습니다.)
https://quasarzone.com/bbs/qf_vga/views/295476 퀘이사존 neoncat님 설명
20/07/17 15:00
어... 틀린 내용이 조금 있습니다. 지싱크 모니터라도 프레임 제한 안하고 풀어놓는 것이 지연시간이 더 짧게 나옵니다.
저지연모드나 지싱크 모듈이 하는 일은 프레임 제한된 이내에서 지연시간을 최대한 줄이기 위한 기술인 것이고, 원초적으로 프레임 수가 높으면 높을수록 디스플레이의 리프레쉬 능력과는 무관하게 지연시간이 더 줄어듭니다. FPS 하드코어 게이머들이 적응형 동기화 무시하고 240Hz 모니터에서 그래픽카드에서는 그 이상 fps 뽑아내도록 설정하는 이유가 그거죠... 지연시간 유리한 순서 : 1.프레임제한 안함 >>>> 2.프레임 제한 노 싱크 >= 3.프레임 제한 지싱크/프리싱크 그리고 본문의 ultra low latency 는 예전에 드라이버단에서 프레임 제한의 입력 지연이 게임 내 프레임 제한에 비해서 많이 증가하던 것을 줄여주는 기술 이라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프레임 제한이 지연시간에 유리한 순서 : 1.게임 내 옵션 프레임 제한 >>>>> 2. 드라이버단 프레임 제한 여기의 갭을 줄이는 거라고 보심 됩니다. 예전에는 드라이버단 프레임 제한이 지연시간이 상당히 있었거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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