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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15 12:14
더블쿼터파운드나 쿼터파운드 모두 저리큰 양상추는 안들어갈텐데요..
걍 케챱에 양파 자잘한것만 드가는데.. 저 햄버거 모양은 베이컨없는 1955같아보임
20/07/15 12:16
야채가 있는걸로 봐선 쿼터파운더치즈 디럭스인가 보네요.. 만드는 사람이 더블을 디럭스로 본듯?
단품 가격차이가 1400원이니 그만큼 손해이긴한데 배달받은 것도 아니고 사온거면 다시 가야 할텐데 애매하네요.. 매장에 일단 전화해 보면 뭔가 대안을 제시하지 않을까요? 수거하러 오겠다던지 차액을 돌려주겠다던지...
20/07/15 12:19
일단 매장에 문의전화 해보세요. 맥날은 라이더 있어서 배달해주지 않을까 싶네요. 안되면 일단 가격환불이라도 계좌로 받으시면 될테구요.
20/07/15 12:27
짱나긴 한데 저같으면 그냥 먹고 잊습니다. 그냥 돈 1-2천원에 제 에너지 시간 소비 하는게 손해라고 생각해서요. 1-2만원 급 되면 전화합니다.
20/07/15 12:36
그냥 사진만 찍으셔도 나중에 환불 or 매장 방문시 제대로된 제품 그대로 줍니다. 어차피 음식물이라 반품 받아봤자 폐기 대상이고 실제 원가는 얼마 안하니깐요. 환불의 경우에는 따로 계좌이체 받기는 어려울테고, 라이더를 보내는건 너무 매장 입장에서 손해. 그런데 나중에라도 매장 재방문해서 항의하면 거진 문제해결은 해줄겁니다. 창렬 시절에도 적어도 맥날 매니저들한테 최대한 친절하라는게 지침이였으니.
20/07/15 16:15
이건 다른 이야기인데 버거킹에서 통모짜와퍼세트랑 새우튀김, 그외 치즈 스틱등 쿠폰 가격 맞춰서 15000원정도로 해서 오더로 주문 했고
가져 왔느데 통모짜와퍼가 아니라 몬스터X버거였나.. 그거였습니다. 한입 베어물고 먹고 나서 통모짜가 아닌데? 하고 다시 그 햄버거만 따로 들고 걸어서 매장가서 이야기 하니, 잘못 나갔다고 죄송하다고 바꿔준다고 하였습니다. 5분정도 기다리니 다시 줬는데 햄버거만 준게 아니라 제가 처음 시킨 주문 그대로 햄버거 세트랑 새우튀김이랑 치즈스틱이랑 다 주더구.. 햄버거만 바꿔주면 되는데요 했더니, 주문이 잘못 나간거라 죄송하다고 다 가져가면 되시고 그게 프로세스 원칙이라고 해서 땡잡았다고 생각했지만... 혼자 다 먹을수 있는 양이 아니라서 나눠 먹느라 좀 힘들었습니다. ㅠㅠ 맥도널드도 유사한일 있었는데 그때는 전화로 하니 20분거리였는데 배달 직원분이 오셔서 죄송하다고 하고 새로운 버거 하나 주시고 가셨습니다. 고객센터 의외로 친절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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