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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13 22:31
개인적으론 둘다 별로입니다.
1번 : 35개월이 아닌 35년 납입입니다. 몇년후에 여유가 많이 생긴다면 모를까 주택담보대출도 아니고 35년짜리를 금리싸다고 고작 3천용으로 쓰는건 너무 주객전도인것 같습니다. 2번 : 60개월이면 5년입니다. 역시 너무 길죠. 거기다 74 만원의 월 납입금조차 부담이면 지금 당장 6500만원짜리 차는 안사는게 답입니다.
20/07/13 22:41
몇년안에 다 갚을 여력이 있다면야 주택구매예정만 아니라면 별 상관없겠죠.
그래도 혹시 모르니 주택담보 생활안정자금대출 제한 사항 잘 숙지하시고 진행하면 될것 같네요.
20/07/13 22:48
저도 1번이 좋아보이는데요.
요즘같은 저금리에 대출은 오래 빌릴수록 이득이죠 (보통은) 몇 년 지나면 중도상환 수수료 없어지니 여차하면 갚아버려도 되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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