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R21.com
- PGR21 관련된 질문 및 건의는 [건의 게시판]을 이용바랍니다.
- (2013년 3월 이전) 오래된 질문글은 [이전 질문 게시판]에 있습니다.
통합 규정을 준수해 주십시오. (2015.12.25.)
Date 2020/06/28 20:00:00
Name 삭제됨
Subject [삭제예정] 6년된 마이너한 외제차 처리 고민
작성자가 본문을 삭제한 글입니다.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

"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
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박세웅
20/06/28 20:19
수정 아이콘
저는 워낙 신경 쓰는걸 싫어 해서 저 같으면 바로 중고차 딜러에 전화 해서 팔아 버리고 애가 둘이라고 하시니.. K7이나 그랜저(AS도 감안 나름 검증도 된 차들) 급으로 새차를 사서 오래 쓰고 싶네요.. 중고차를 사더라도 어떤 문제가 있을지 복불복이라.. 저라면 그럴 것 같아요..
그말싫
20/06/28 20:23
수정 아이콘
수도권 살아도 지옥인게 비메이저 외제차 AS인데...
조건만 봤을땐 소렌토나 산타페 혹은 그 이상급 국산 SUV가 맞지 않나 싶네요.
서린언니
20/06/28 20:34
수정 아이콘
처분하고 적당한 중고차 사세요 그게 나을거같습니다.
Judith Hopps
20/06/28 20:42
수정 아이콘
이동수단이 불확실성을 가지면 정말 스트레스 받아요.
버틴다는건 정말 비효율적인 것 같아요. 그거 그냥 중고차 딜러한테 처분하시고 새로 구입하시죠.
그리고 바닷가 해풍 때문에 걱정되시면 그냥 언더코팅 정도만 하세요.
80년대 깡통차도 아니고 요새 차들 잘 나와요. 언더코팅도 눈 많이 오는 지역 제설작업 때 뿌리는 염화칼슘이 더 문제지..
해풍 그까이거 맞아서 티도 안납니다. 차량에 뭐 흠집이 있거나 바닷물을 뿌리는 수준이 아니면야....
피쟐러
20/06/28 20:53
수정 아이콘
그래서 시골에서 외제차 타기 힘들죠 ㅠㅠ
소사이어티게임
20/06/28 21:16
수정 아이콘
마이너 외제차는 공식센터 보다 사설 유명한 업체가 잘고치는 경우가 꽤 있습니다.
저라면 사설 유명한 업체에 한 번 문의는 해볼거 같습니다.

공식센터에서 기술 어느정도 익히면 대부분 나가서 따로 자기 가게 열기 때문에
기술 좋은 메카닉이 오래 있지 않더군요.
20/06/28 21:34
수정 아이콘
1 번은 복불복입니다. 원인 해결후 괜찮은 경우도 있습니다(제경우)

저라면 2-3 ~ 2-4 사이로 국산차 사서 탈 것 같습니다.
20/06/28 22:17
수정 아이콘
캐딜락ATS 오너가 많이 활동하는 해당 차종 카페에 가입하셔서 선배(?)분들의 노하우를 전수받으세요.
그런데 애가 둘 이시고 외진곳에 사신다면 국산SUV를 권해드립니다.
하우두유두
20/06/28 23:22
수정 아이콘
요 의견에 동의 드립니다. 폭바 정도면 에이에스도 원활한데ㅠㅠ
신라파이브
20/06/28 23:44
수정 아이콘
캐딜락 감가가 개터져서 차라리 와이프도 운전면허를따고 서브차를 들이는게 나을겁니다
덴드로븀
20/06/28 23:57
수정 아이콘
매일매일 생각나는 스트레스 수준이라면 그냥 빨리 팔고 국산 사시는게 좋습니다. 비용이 부담되면 2~3년된 중고사시면 될테구요.
Zakk WyldE
20/06/29 01:04
수정 아이콘
수도권은 실력 좋은 사설 수리점이 많아서 걱정 없지만 지방은 괜찮은 사설 수리점도 별로 없어서..
그랜저 아님 싼타페/쏘렌토... 로 기변하심이.
20/06/29 01:32
수정 아이콘
ATS는 5시리즈가 아니라 3시리즈가 경쟁차종이죠
20/06/29 18:57
수정 아이콘
저는 개인적으로 바닷가에 지상주차장이 라는 이유가 새차 선택에 중요한 걸림돌이라고 생각하진 않아요
기존에 그곳에 사는 사람들도 모두 새차를 구매했을테니 의심스러우면 주변에 확인해 보시는건 어떠실지...
차 상태는 환경도 물론 있기야 하겠지만 가장 큰게 오너의 차량 관리 습관이라 생각해서요
보기에서 고르라면 2-4로...
카시므
20/06/29 20:25
수정 아이콘
일일이 댓글을 못 달아드려 죄송합니다.
일단 차는 당장 써야하니 수리를 받았습니다.
냉각팬이 안 돌아가서 모듈을 교체했습니다.
앞으로 어떨지 지켜보고 결정해야겠네요.

댓글 달아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드립니다.
상한우유
20/07/03 17:50
수정 아이콘
지우셨네요; ATS 타시나본데 그거 부품 직구해서 고치면 수리비 별루 안들어요. 근데 진단기 있는 카센터를 알고계셔야 하는게 함정...
목록 삭게로! 맨위로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146233 [질문] 시험 성적 통계 분석 관련 공부를 하고싶은데요.. [8] 타는쓰레기3518 20/06/29 3518
146232 [질문] 달리기 훈련 질문있습니다. (유뷰브? 블로그?) [7] 엔지니어3954 20/06/29 3954
146231 [질문] 유산균 지금 해외직구하면 절대 안될까요? [5] 파어5758 20/06/29 5758
146230 [질문] 폰트가 깨진걸까요 모니터 문제일까요 [5] Le_Ciel3841 20/06/29 3841
146228 [질문] 효도계약서가 절세 효과가 얼마나 있나요? [5] 레드드레곤~5398 20/06/29 5398
146227 [질문] 얼굴 생김새에서 성격이 드러난다고 보시나요? [53] AminG7311 20/06/28 7311
146226 [삭제예정] 6년된 마이너한 외제차 처리 고민 [16] 삭제됨6285 20/06/28 6285
146225 [질문] 중~저가형 태블릿 pc 추천좀 부탁드립니다. [6] JinX4939 20/06/28 4939
146224 [질문] 영화 유튜버들은 보통 저작권 문제를 어떻게 해결할까요? [10] 똥꾼5904 20/06/28 5904
146223 [질문] 롤린이 챔프 추천해주세요 [20] 포이리에4754 20/06/28 4754
146222 [질문] 재건축은 왜 혀가 안내주는걸까요? [10] 큐브큐브5313 20/06/28 5313
146221 [질문] 친구한테 돈빌려줬는데 잠수탓습니다. [5] 롯토6380 20/06/28 6380
146220 [질문] 웹소설 추천 부탁드립니다. [14] 커티삭4406 20/06/28 4406
146219 [질문] 고양이 관련 커뮤니티 어디 이용하세요? [3] 치토스4374 20/06/28 4374
146218 [질문] 무선충전패드 추천 부탁 드려요. [2] Imhuman3856 20/06/28 3856
146217 [질문] 스마트폰 터치반응이 이상합니다. [6] 그리움 그 뒤5536 20/06/28 5536
146216 [질문] 노트북을 구매하려 합니다. 추천 부탁드립니다. [4] 송지효3790 20/06/28 3790
146215 [질문] 철권 시리즈는 왜 더이상 태그 시스템을 안쓸까요? [19] 우와6327 20/06/28 6327
146214 [질문] VR기기 입문하려하는데 노트북으로 돌리고 싶어서 VR기기+게이밍노트북 추천부탁드립니다. [4] 요한6322 20/06/28 6322
146213 [질문] 스팀 여름할인 게임 추천해주세요! [4] SaRangE5356 20/06/28 5356
146212 [질문] 맥주 추천 가능할까요? [9] 발음기호4754 20/06/28 4754
146211 [질문] 닌텐도 스위치 게임을 더 사려고 하는데 고민 중입니다. [16] 김유라5343 20/06/28 5343
146210 [질문] 주담대 / 신용대출 문의 [4] FalltoFly後4222 20/06/28 4222
목록 이전 다음
댓글

+ : 최근 1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2시간내에 달린 댓글
맨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