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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07/04 12:49
저는 3번 기준으로 갑니다.
1. 청첩장 안 받았으면 - x 2. 받았는데 별로 안 친하다/타부서다 - 5만원 3. 타부서지만 친하다/같은 부서다 - 10만원 4. 타부서지만 동기다/같은 부서고 친하다/사수다 - 15~20만원 그리고 애초에 청첩장을 주지 않았다는 사실 만으로도 초대받지 않은 손님이지 않을까 생각됩니다. 굳이 준다면 그 쪽에서도 부담스러워하지 않을까 싶네요
19/07/04 12:53
1. 안친한데 축의금 낼거다 : 5만원
2. 안면은 있고 업무적으로 자주보는데 친하지는 않다 : 5만원 3. 친하다 : 10만원 ~ 4. 5만원 내기는 좀 그렇다 : 그냥 안낸다.
19/07/04 12:55
질게에 이런거 물어보면 거의 내지말라가 주로 나오더군요.
전 앵간하면 냅니다. 축의금의 원래 의미대로 축하할 마음이 있으면 내는거죠.
19/07/04 13:25
(수정됨) 청첩을 받았다면 가고 5겠지만 이 조건이면 전 안갑고 안냅니다.
제 기준은 1. 갈지 말지 고민은 종이든 모바일이든 청접을 받은 이후에 하자. => 안받으면 무조건 안지 2. 금액은 갈지 말지 고민한 사람이면 5만원 시작, 고민 없이 일단 가야 된다고 생각이 들었으면 10만원 시작 2.1. 2의 결론으로 5만원이라면 그때만 갈지 말지고민하자.
19/07/04 14:21
예전엔 3/5/10 이었는데 요새는 3을 내는게 거의 없어진것같아요. 저도 5/10으로 나눠서 내고 있네요.
그리고 청첩장 안 받았으면 안 냅니다.
19/07/04 15:09
애매한데 축의금은 전달해야할 때 자주쓰는 방법입니다.
결혼 전 사무실에서 직접 찾아뵙고 못 갈거 같아 미안하다 하면서 봉투 따로 준비해서 5만원 드립니다. 그 사람한테 뿐 아니라 주위 평판도 올라갑니다. 혹시 낼꺼면 이 방법 추천드립니다. 별개로 10만원 내야겠다 하는 결혼식은 꼭 갑니다. 밥먹으러 가는건 아니고요. 그만큼 저한테 중요한 사람이라고 생각돼서 가서 결혼식 시작하기 전에 인사하는 것을 목표로 합니다. (최근엔 이 기준이 15만원으로 올라가려고 하긴 하지만...)
19/07/04 16:55
일단 안갑니다. 나중에 결혼얘기가 들리면 "어우 말을 하지~!" 하고 그때 주던가(5만), 아니면 넘어가던가 하심 될거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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