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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06/17 12:30
실책이란건 원래는 아웃이어야 하는 건데 야수의 잘못으로 아웃이 안된거니 그걸 아웃이라고 가정했을때 실점이 될지 아닐지에 따라 비자책 여부를 알 수 있습니다.
2아웃 상황에서 실책이 나왔다는건 이닝이 끝났어야 하는데 그 실책 때문에 끝나지 않은거니 그 이후의 상황은 원래는 없는 상황이어야 하는거라 투수의 자책으로 보지 않는다는 겁니다
19/06/17 12:32
하나 더 해서, 투 아웃 이후 다른 수비수 아닌 '투수 본인'이 실책을 하더라도 마찬가지로 자책점이 아닙니다 크크 투수도 공을 던지고 나면 한명의 야수이기 때문에... 투수로서의 자책과 야수로서의 실책을 구분해주는거죠.
19/06/17 12:46
자책은 윗분들이 설명하셨고 다음 이닝 홈런 맞을게 아닙니다.
아웃,루상 주자 상황 등 여러 상황에 따라 와인드업/퀵후크, 볼배합 등 모든 조건이 달라지므로 홈런이 아니라 삼진이 될수도 있죠.
19/06/17 13:34
(수정됨) 위에 나온 이야기들은 '자책점이라는 기록'의 기준일 뿐입니다. 비자책상황에서 맞는 홈런으로 인한 실점은 '자책점' 계산시에는 빠지게 되지만, 홈런 그 자체는 투수가 맞은 피홈런 갯수의 기록에 포함됩니다. 다른 모든 이벤트 즉 볼넷, 안타, 삼진 등등은 모두 자책상황 비자책상황 구분하지 않고 각 기록에 포함됩니다.
19/06/17 13:54
말씀하신대로 그런경우는 좀 변경되야 하긴한데 그게 마지막 이닝 이었다면? 등의 의문이 남게 됩니다.
이런것까지 고려하기엔 너무 복잡해 지니 지금처럼 할 수밖에 없을 것 같네요. 솔직히 잘은 모르겠지만 (2사 후 실책으로 누상허용 후 홈런의 경우) 피홈런이 누적기록에 포함되고, 비율스탯에는 지장 안주는게 아닐까 싶네요. 잘모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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