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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04/12 01:41
그 조합이 잘 기억은 안나는데 혹시 곰티비 시절 gsl 조합이 맞나요? ㅠㅠ 11년도에 막 전역했을때 잠깐 그 세분 해설을 본것 같은데..
19/04/12 07:00
전체적으로는 막청승 이승원 박상현 임성춘 해설 조합이 진지와 개그 발란스가 끝내주는거 같아서 젤 좋아해요.
그외에는 예전 듀얼 조합 정소림 엄재경 김창선!
19/04/12 09:26
엄재경 전용준 김캐리 조합과 그 시절의 스타리그 보던 즐거움이 그립네요.
물론 다시 보고 싶지는 않습니다. 김 씨로 인해 이미 끝장난 추억일 뿐…
19/04/12 15:17
엄재경 전용준 김캐리 조합과 그 시절의 스타리그 보던 즐거움이 그립네요.
물론 다시 보고 싶지는 않습니다. 김 씨로 인해 이미 끝장난 추억일 뿐…(2)
19/04/12 11:20
KCM 승원좌 동준좌요
스1만 기준으로 봤을 때 엠겜해설은 평온할때 : ~~ 하려면 ~~ 선수가 ~~ 어떻게 해야할까요? 동준좌&승원좌 : 그때는~~~ 만약 이러면~~~~ 이렇게 하면~~~ 급박할때 : ~~~ 상황!! ~~선수는!!! (중간에 해설이 끼어들려하면) [말씀하시죠!] 동준좌&승원좌 : 지금 ~~~~ 이상황~~ 이런식으로 캐스터가 아무리 급박한 상황이더라도 상황전개 이후의 내용을 해설에게 넘기고, 그걸 해설이 짚어서 아 이렇게 되겠구나 이렇게되면 이렇게될수 있겠구나 이러면 이게 안되는데 이런식으로 해설이 진행됐다면 엄전김같은 경우는 대부분 전캐가 ~~ 하면서 분위기 다 띄워놓고 그걸 해설에게 넘기면 [예 예 예 예 근데 ~~~], [껄껄껄껄 이친구가~] 하면서 엄옹이나 김XX가 제대로 못받아쳐서 뜬금GG나 아예 다른 전개를 보이는 경우가 진짜 많았습니다 캐스터야 판을 읽는거보단 상황에 대한 중계와 흥이 중요하고, 전캐의 능력은 스타 롤 모두를 아우르는 원탑이라 생각하지만 하모니와 개개인의 능력을 봤을 땐 엠겜 중계진이 훨씬 좋았었고, 다시 그분들이 중계하는걸 보고싶네요
19/04/12 13:07
그나저나 해설에 강민 해설이 없는게 아쉽네요... 스1때는 진짜 김정민 이승원 강민 이렇게 탑3 해설이었는데...ㅠㅠ
롤하면서 그걸다 깍아먹어서 그런지 언급이 없네요...ㅠㅠ
19/04/12 15:20
(수정됨) GSL의 서경환 박대만 황영재. NLB의 단군 빛돌 강퀴/김동수입니다.
NLB할 때에는 단빛 고정에 김동수에서 강퀴로 바뀐 거 같던데, 두 조합 다 나름의 매력이 있어서 재밌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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