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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체 질문 삭제예정
Date 2019/02/27 17:09:57
Name 피정
Subject [질문] 상 당하신 분에게 첫마디
https://pgr21.com/qna/130785 삭게로!
보통 안가까운 주변 사람이 결혼같이 좋은일인 경우 참석하거나 부주 안했더라도 안다면 '축하드립니다' 첫마디 건내자나요.

장례치룬 경우엔 뭐라고들하죠?
인터넷에선 삼가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이렇게들 댓글 많이 다시던데.. 실제로도 많이 쓰는말인가요?

거래처 아는분이 부친상 당하셨는데 직접 가거나 부조하기는 좀 애매한 사인데 자주보긴 하거든요.
다음에 보게되면 뭐라도 말을 해야할거 같은데 어떻게 대처하는게 일반적인가요?

나이는 저보다 10살 정도 많으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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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페리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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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02/27 17:12
수정 아이콘
보통 말 안하고 인사하고 바로 절하는 경우가 많아요.
헉꿈
해시 아이콘
19/02/27 17:17
수정 아이콘
장례식장에 간 게 아니라 나중에 직장 등에서 만난 거면 그냥 아무 말도 안 하거나, 아니면 고생하셨습니다 정도 아닐까요
예나
해시 아이콘
19/02/27 17:17
수정 아이콘
[아이고 얼마나 상심이 크시겠습니까]
콘초
해시 아이콘
19/02/27 17:17
수정 아이콘
(수정됨) 장례식이후에 만나면 장례 잘치르셨나요?. 장례식장에서 만나면 아무말안하고 인사만합니다. 그런 상주분이 가족분들에게 소개시켜주거나 이런저런 이야기하면서 자리로 안내해주십니다. 상주분이 모르는 사람이라면 누구랑 어떻게아는사람입니다 이렇게하면 알아서 자리안내해주심
미야자키 사쿠라
해시 아이콘
19/02/27 17:34
수정 아이콘
5년정도 전에 갔었는데 조용히 인사만 했던 것 같아요.
길갈
해시 아이콘
19/02/27 17:38
수정 아이콘
상에 못 갔다면 만났을 때 고생 많으셨습니다. 정도면 충분할 거 같습니다.
김호레이
해시 아이콘
19/02/27 19:06
수정 아이콘
말없이 손잡아 드리는것도 괜찮은것 같아요
아스미타
해시 아이콘
19/02/27 19:31
수정 아이콘
뭐라 드릴 말씀이 없습니다
얼마나 상심이 크시겠습니까
페로몬아돌
해시 아이콘
19/02/27 19:47
수정 아이콘
힘내세요가 무난하죠.
102
해시 아이콘
19/02/28 09:53
수정 아이콘
아무 말을 안해도 됩니다. 그게 더 나아요.
의례적으로 다 하는 말을 하셔도 되지만..
probe
해시 아이콘
19/02/28 14:48
수정 아이콘
"얼마나 상심이 크....." 문구가 정형적인 인사말입니다만,
요즘에는 굳이 판에 박힌 워딩을 하기 보다 아무 말도 안하는 경우도 많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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