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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02/26 15:28
하드웨어 개발속도에 따라 다른데... 저는 보통 2년에 한 번 주기로 바꿉니다. 제가 쓰던건 마누라 주고 마누라 쓰던거는 부모님댁에 놓고 부모님댁 있던거는 제 업장으로 가져와서 직원용으로 쓰고 직원이 쓰던거는 뭐 친구한테 생색내기용 선물로 주거나 그렇게 뺑뺑이...
19/02/26 15:32
와 2년! 빠르시네요 흐흐.
쓰던 컴퓨터 처리가 항상 해매했는데 뺑뺑이 신공이 있었군요 덜덜 저도 이번에 교체하면 쓰던건 부모님 댁으로 보내야겠어요.
19/02/26 15:36
거의 24시간 켜져있는데다가 동시에 여러가지 돌리는 시간이 대부분이라 좀 험하게 쓰는 편이고... 자영업자다 보니까 업무용 물품으로 분류되다보니(실제로 그렇게 쓰기도 하고) 경비로 처리하기도 하니까 겸사겸사해서 좀 빨리 갈아치우는 편입니다 흐흐
19/02/26 15:29
어떻게 맞추었는지가 중요한 것 같아요.
저 14년 여름에 그 당시에 좀 괜찮게 맞춤 구매 했고, 관리 잘하고 무거운 게임 안했더니 ( 배그 때 8기가 램 추가 하긴 했.. ) 4년 반 지났는데 아직도 짱짱 합니다 .아마 2~3년은 더 쓰지 싶어요.
19/02/26 15:35
예전에는 2년에 한번씩 바꿨는데 4코어에서 정체된 이후로 cpu는 안바꾸고 그래픽 카드만 2년마다 바꿉니다
이번에 라이젠3 나오면 최소8코어 이상이니 바꿀 생각입니다
19/02/26 15:46
딱히 주기는 없고, 평소에 조금씩 모아뒀다가 내가 하고 싶은 게임이 버벅여서 안돌아갈때 지릅니다.
보통 5~10년 주기인 것 같습니다.
19/02/26 15:57
저도 2015에 970으로 맞췄는데 고사양 게임을 많이 하는 편이 아니라서 컴퓨터 사양에 별로 관심이 없는 편입니다.
망가지거나 버벅이면 바꾸는데 아직까지는 불만이 전혀 없네요.
19/02/26 16:03
12년도에 맞춘 컴터 아직 이용중입니다. 가끔 버벅이기는 하는데 롤도 중옵으로 돌립니다 크크
원래 게임 옵션에 민감한지라 그전에는 좀 더 교체시기가 빨랐는데 당시 컴터 구입하고 정확하게 2년후에 플스를 구입하면서 롤 제외한 대부분의 게임은 플스로 하게되서인지 사양에 대한 압박이 사라졌네요. 당시엔 큰맘먹고 660ti로 지른건데... 슬슬 바꿔야할꺼 같긴 하네요.
19/02/26 16:29
2012년? 에 조립으로 구매한 i5 2500 이 아직 죽지 않아서 계속 사용중입니다.
부품교체는 560 ti 가 120도 이상으로 올라가서 1050으로 교체 메인보드 불량으로 중고메인보드 4만원에 구매해서 교체 3D울렁증이 있어서 최신게임을 안하기 때문에 파워가 터지거나 cpu가 갈때까지 사용할 예정입니다.
19/02/26 16:35
하 저도 3년? 정도 된거 같은데 요즘 미치겠어요 새로 사야할듯 합니다... 인터넷 외에는 뭘 할수가 없이 느리고 버벅이고 하아아
19/02/26 16:48
(수정됨) 로우엔드 - 필요할 때
미드레인지/메인스트림 - 2~3년 하이엔드/퍼포먼스 - 4-7년 최상급/플래그쉽 - 신세대 로우엔드와 성능이 같아질때 수능끝난 고3/결혼 직전 - 당장
19/02/26 17:55
학생시절에는 돈이 없다보니 하이엔드급으로 컴터를 살 수가 없어서 중하급 가성비 좋은 걸로 샀었죠.
대략 2~3년이면 최신게임이 안돌아가기 시작해서 업글을 하거나 업글이 안되면 그때 바꿨던거 같습니다. 돈을 벌기 시작해서부터는 바꿀 때 하이엔드급이나 바로 그 아랫단계로 사다보니 5년 이상 썼던거 같습니다.
19/02/26 19:17
5년주기로바꾸는듯 더쓸수있지만 형컴이 넘 떵컴이라 주네요 중간에 업글하니 더쓰게되네요 아부지랑 쓸땐 아부지가 넘 막쓰고 관리못해서 금방 맛갔는데 독립해서 쓰니 문제는 없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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