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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02/22 11:28
네이버로 돌리니 을지로입구역에서 백마역까지 2만6천원나오고, 뺑뺑이를 가정해서 의정부ic경유 외곽으로 돌아갈시 5만5천원정도나오네요
19/02/22 11:38
(수정됨) 대충 보니깐 새벽2시니 할증 붙는 가정하에 아무리 많이 해도 6만원~7만원 일텐데 ㅠㅠ 서울권 택시는 일산 가자는거 승차거부해도 위반사례가 아니라서 거부했는데 돈 더준다고 가자고 해서 갔다면 그럴수도 있으니 여러가지 경우를 조심스레 추측해봅니다. 영수증 있으시면 웬만해선 택시기사가 사기안칠거에요 왜냐하면 부당요금으로 시청에 찌르면 법인이든 개인이든 타격이 가는거라서요 한번 잘 알아보시길 바랍니다
19/02/22 12:41
네 술도 안마셨고, 야근 끝나면 종종 타고 다니는 곳이었습니다. 이건 정의 구현을 위해 신고해야겟네요. 답변 주신 분들 감사합니다. 나중에 후기도 올려드리겠습니다.
19/02/22 22:10
다산콜센터에 신고했고 신고할 때 보통 얼마나오세요라고 물어봐서 5일치 영수증도 확인해봤습니다. 확인결과 놀라운 사실을 알았는데, 3일전에도 똑같은 택시를 탔고 9만 2천원 줬습니다. 보아하니 야근할 때 택시비 내주는 회사 앞에서 상습으로 하는거 같습니다. 회사에서 어차피 영수증 처리해주면, 컴플레인 잘 안걸긴 하죠.
질문이라 짧게 적긴 했지만, 실제로 택시는 제 와이프가 탔습니다. 와이프는 또 그 택시 탈까바 신고하지 말자고 합니다. 그래서 그냥 그 택시기사에게 전화만 했는데, 자기도 10만원 넘게 나와서 이상하다고 생각은 하지만 정상운행했다고 합니다.
19/02/23 02:56
말도 안되는 소리죠. 20km 약간 안되는 강남에서 안양까지 시계외+야간 할증 다 붙어서 2만원 나오는데
28km 나오는 을지로 백마가 10만원이 나올리가 있나요.
19/02/23 11:00
그렇죠? 일단 신고했으니 결과나오면 알려드리겠습니다. 신고 받은분도 이건 좀 심하다고 말씀하시더라구요. 거기다가 몇일전에 이분이 또 랬다니깐 이미 지난간 신고 안된다고 해서 봤는데 3일전이더라구요. 두건 다 신더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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