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최근 축구계에 안타까운 일이 있었죠.
에밀리아노 살라 선수의 비행중 사고, 그리고 작년에 레스터시티 구단주도 안타깝게 사고로 목숨을 잃었는데요.
저는 비행기를 많이 타본 적이 없어 궁금해 여쭤봅니다.

비행중에 사고가 난다면, 비행기에 탑승한 승객 모두 사실상 죽는다고 봐야 할까요?
제가 예전 학창 시절에 마지막으로 비행기를 탔을 때 기억인지, 영화에서 본 기억인지 몰라도 문을 열고 낙하산으로 뛰어내린다거나 뭔가 비상용 도구? 안전 장치?가 있었던 걸로 기억하는데 그런 게 다 무의미한 건지 궁금합니다.

큰 비행기는 불가능하더라도 개인용 헬리콥터나, 작은 비행기라면 그런 게 가능하지 않을까 이런 생각이 들어서요.
앞으로는 이런 안타까운 일이 없길 바라며, 질문을 마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