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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01/21 18:00
지난 추석에 12명이 세브에 갔던 기억이 떠오르네요. 또 어제 오키나와에 와이프 친구내 가족과 함께 6명이 다녀왔는데... 뭐 그냥 실려다니거나 운전만 해서 뭐 잘 모르겠지만.... 이렇게 여러사람이 여행을 가면 최대한 인내심과 자기 의견을 버려야 한다는 팀 정도만 말씀드리고 갑니다...
아참 작년 추석기준으로 터미널 2가 생겨서 명절때 생각보다 공항이 덜 붐비더군요. 제작년 추석인가 설인가 암튼 생기기 전에는 사람이 많아서 죽는줄 알았는데....
19/01/21 18:00
일본은 양력설만 쉬어서, 음력설은 그냥 평일과 비슷해요.
중국 관광객이 몰릴 수도 있긴 하겠습니다만 오키나와는 그렇지는 않을 것 같아요 ^^;;;
19/01/21 18:27
우선 가실분들 모두 여권 가지고 있는지, 유효기간이 충분히 남아있는지 확인하세요. 설연휴 출발이면 여권 발급 받을 시간이 많지 않으니까요.
그리고 우리나라의 1종이나 2종 보통 면허로는 국제운전면허증으로 일본에서 운전가능한 차가 9인승 미만(8인승 이하) 입니다. 여섯분이 가실 경우 8인승을 탄다해고 짐 실을 공간이 부족할 겁니다.
19/01/22 10:35
제작년 10월에 다녀왔는데요, 저희는 어른 셋에 미취학 둘 해서 다섯이었습니다.
애들 땜에 이동을 최소화했고, 숙소는 츄라우미 옆에 오리온모토부에서 3박 다 했어요. 좀 비싸긴 했지만, 침대가 4개인 방을 얻어 아주 만족이었습니다. 도심지 외에는 작은 마을 분위기라서, 식사는 그냥 골목길로 들어가서 보이는 식당에 들어갔는데, 다 나쁘지 않았습니다. 다만, 젊은 사람들도 간단한 영어를 알아듣지 못해 좀 난감 했었는데, 그 정도는 그냥 손짓 발짓으로 가능하더라고요. 관광지는... 마에다곶이 풍광이 좋았던 기억이 있네요. (근데 사실 제주도나 여기나... ) 저는 숙소 앞의 해변이 가장 좋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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