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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01/05 20:09
공격이 더 어렵고 더 기술과 재능을 요하기때문에 더 재능있는 더 잘하는 선수가 공격수가 되는건 일반적인 진리죠.
센터백을 하다가 공격수로 전행해서 어쩌고 하는 얘기는 간혹 듣지만 반대는 별로 없는건, 반대의 케이스는 너무나도 일반적이라 언급할것도 없기때문이구요. 모르긴 몰라도 프로선수들중 생애 어느단계인가 공격수를 한번도 해본적 없는 선수는 얼마 없을걸요. 유스때는 다 포워드하다가 밀려서 수비수가 되는거죠.
19/01/05 20:09
(수정됨) 펠메호마크베디만 봐도...
잘하면 거의 전부 공격수를 선호합니다 그리고 윗분들 말씀대로 프로 데뷔해도 잘하면 대체로 점점 앞으로 갑니다 베일 보세요 가다가다 센터포워드도 봤죠
19/01/05 20:10
수비형 미드필더와 윙어에게 필요한 덕목은 확실히 다르긴 하죠.
축구를 계속하긴 해야되는데 공격수에 필요한 재능이 부족하면 다른 재능을 더 찾아 볼 수 밖에요. 야구도 150km 던지면 누가 안 시켜도 투수부터 합니다. 타격은 평범하고 투수도 못하는데 야구 계속하고 싶으면 수비실력부터 늘리고 주전자리 꿰차야 되는거구요.
19/01/05 20:11
이건 축구말고 다른 스포츠도 다 마찬가지죠 크크
프로에 드랲되는 야구유망주 90%이상은 중고등학교때 수비포지션 다 유격수 보던 애들이죠 농구도 NBA에서는 블루워커 허슬플레이어인 선수들 중고등학교때 30점 40점 때려박던 에이스출신
19/01/05 20:19
한국야구같은 경우는 포수가 엄청 귀해져서 학부모가 아이들을 포수로 키우려는 경향이 생겼었다고 들었네요. 그래도 어깨좋으면 무조건 투수부터 하기때문에 결국엔 재능 순서일듯 합니다.
19/01/05 21:20
"풀백은 둘 중 하나에요. 실패한 윙어이거나 실패한 센터백이거나. 꼬마 아이들은 아무도 커서 개리 네빌이 되고 싶어하지 않아요!"
라는 말을 생각해보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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