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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12/29 19:34
일단 파워랑 ODD, 케이스는 가치가 없어요.(통째로 팔 경우라면 의미가 있음)
CPU + 보드 : 6만 메모리 : 2만 SSD : 1.5만 정도 예상해봅니다.
18/12/29 20:17
가격은 윗분들이 설명해주셨고요.. 파는건 부품으로 파는게 더 이득이긴한데, 완제품을 파는게 정신건강에 이롭습니다. 중고 거래를 하다보면 부품판매의 경우 저한테 이 부품이 자기 메인보드에 호환이 되냐;;;; 그걸 왜 제가 확인해야하는지 모르겠지만 이런 경우부터 부품을 사고 갔더니 쇼트가 났네 핀이 부러져있었네 등의 확인조차 안되는 일이 간혹 일어나면 난감합니다. 그냥 세트 가격으로 파시고요. ODD는 다음 컴퓨터를 위해 팔지 마시던가 서비스로 주는게 좋아 보입니다,
18/12/29 20:56
그리고 하나더 말씀드리면 일단 본인이 생각해도 약간 높은 가격에 올려봅니다. 그리고 연락이 하나도 안오면 아예 말도 안되는 가격이니 2만원을 내려봐요. 그렇게 내리다 보면 살짝 네고치는 문자가 올때가 있습니다. 하루 2~3건정도 오면 적정가이고요. 그럼 1만원정도 내려서 네고 없는 가격에 파시면 적당합니다. 네고 치는 분들 만나면, 만나기전 네고, 만나서 흡집 찾고 2차 네고 들어오는 경우가 많거든요. 네고 없이 사고 파는게 뒤탈없고 깔끔하더군요.
18/12/29 23:05
자세한 조언 감사합니다.
조언해주시는 판매방법이 가장 이득볼 수 있는 방법인 건 맞는 것 같은데, 귀차니즘이 문제네요. 크크크 저도 가능하면 완제품으로 팔 생각입니다.
18/12/30 08:21
(수정됨) 혹시 아직 안 파셨으면... 제가 완제품으로 관심있습니다.
위치, 사진, 구매년, 가격 등의 자세한 정보 받아볼 수 있을까요? 쪽지 부탁드려요.
19/01/01 16:31
댓글을 이제봤네요.
아직 얼마에 팔지 결정은 안했는데, 15쯤 받고 팔 생각입니다. 근데 제가 직거래를 선호해서 전주나 익산쪽 아니면 거래가 어려울 것 같네요. 답변 늦어서 죄송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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