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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12/25 13:02
예전에 다치신적이 있는데... 자전거를 타고 가시다가 세게 부딪히셨어요. 그 후에 괜찮으시다가 이번에는 손자 엎어주다가 삐끗? 하셨다고ㅠ 소개해준곳에 가셔서 엑스레이만 찍어보셨는데요, 의사가 아프신쪽 근육이 약해져서 그렇다고 했다는데.. 그건 아닌것같고 다른병원으로 옮기고싶다고 하셨어요.
18/12/25 13:58
얼마전부터 아프신게 얼마란게 어느정도인지는 모르겠는데 감기도 1주일인데 그 나이대 사실 빨리 낫는게 더 어려운 일이죠.
케바케지만 CT나 MRI 찍어보면 병명이 나올수도 있습니다. 집 근처에 큰 정형외과나 종합병원이 그래도 동네 의원보단 기기가 좋으니깐 찍어보시고, 거기에 맞춰 약투여를 처방받는게 좋지싶습니다.
18/12/25 14:01
(수정됨) 수술까지 고려하시려면,
부산대학교병원 / 부산백병원 / 부산성모병원 등 종합병원과 부산센텀병원 / 서부산센텀병원 등 관절 전문병원으로 알아보세요. 병원 홈페이지 의료진 소개란에 어깨관절 혹은 견주관절 전문(전공)이라 소개되신 선생님께 진료 받으시면 될 것 같습니다. 병원 옮기실 때 치료받으시던 병원에서 소견서와 영상자료, 의무기록 등을 복사해 달라고 하셔서 새 병원에 접수하실 때 제출하시면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18/12/25 19:10
혹시 수술전이시라면 멀긴한데 완도쪽에 유명한 한의원이 있긴합니다. 약은 안쓰시고 연세드신분들 몸을 10년가까이 만져오셔서 그런가 아직 젊은 원장님인데도 관절이랑 근육쪽은 정말 손감각이 어마어마하셔서,,잘 보십니다. 침을 잘 놓으시구요..
광고로 오해받기 쉬운세상이라서 여기에는 남기지 못하지만 혹시 멀더라도 꼭 가시게 된다면 제가 쪽지남겨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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