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게시판
:: 이전 게시판
|
- PGR21 관련된 질문 및 건의는 [건의 게시판]을 이용바랍니다.
- (2013년 3월 이전) 오래된 질문글은 [이전 질문 게시판]에 있습니다. 통합 규정을 준수해 주십시오. (2015.12.25.)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18/12/24 23:42
저도 5~60M 생각합니다. (6~800억)
가점요인 - 마케팅 / 인싸멘탈리티, 높은 적응력 / 빠른 선수 / 감점요인 - 기복 / 전성기가 빨리 끝나는 동양인이란 편견 손흥민이 처음 FM에 등장했을 때 -9 포텐 받은거 보고 pgr 유머게시판에 글 올렸던 기억이 나네요. 그 후로 매시리즈 마다 애국심으로 애지중지 키워왔습니다만 크게 기여는 받은 적이 없다가 2018부터는 정말 쓸만하더군요. (2019는 아직 안함) 2018 기준으로는 멘탈쪽 능력치의 적당한 상향이랑 속도쪽이 좀 더 빨라지는게 객관적으로 맞는 것 같아요. 속도가 아마 제가 기억하기로 주력/순속이 15 정도였는데 16~17정도는 되어야 맞는것 같습니다.
18/12/24 23:52
군면제도 되었으니 현지 여러 매체의 평가처럼 1천 억은 갈 거 같아요.
시즌 초와 아겜 이후 기복이 있었지만 쉬고나니까 그마저도 씹어버린 상태, 더군다나 장점이 갈 수록 늘어나니 1천 억도 우습게 씹을 느낌...
18/12/25 02:41
(수정됨) 시즌 초 나빌페키르 이적추론금액이랑 비슷할 거 같아요
지금은 리그 최상급이지만 딱 한달반전만해도 역대급 부진 찍고 있던 선수였죠 쓰임새도 제한적이고 체력약하고 기복심하고 하지만 말씀하신대로 고점때의 포스는 리그최상위권+양발러+스코어러라는 장점도 명확하기 때문에 50~60M정도 평가받을거같네요
18/12/25 14:08
천억은 무조건 넘어요. 동양인이지만 유니폼 판매 프리미어전체 15위에 랭크될정도로 스타성도있어서 사는팀 입장에선 7~800억으로는 절대못사요.
18/12/29 12:57
전 원을 단위로 해와서 원으로 적는데요.
1000억원은 걍 넘는다고 보고 1200억이어도 사겠습니다. 파운드로 환산해보니 1000억원은 70M파운드 1200억원이면 85M파운드군요. 이적시장이 워낙 미친데다 손흥민이 요새 엄청 잘하기 때문에 70M파운드부터 시작이라고 봅니다. 재계약 한지가 얼마 안되어서 더더욱 그렇다고 보구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