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게시판
:: 이전 게시판
|
- PGR21 관련된 질문 및 건의는 [건의 게시판]을 이용바랍니다.
- (2013년 3월 이전) 오래된 질문글은 [이전 질문 게시판]에 있습니다. 통합 규정을 준수해 주십시오. (2015.12.25.)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18/12/12 22:33
라이브 모음으로 낸 음반도 있긴 한데 확실히 차이가 많이 나긴 합니다.
성대가 빨리 상하는 타입이라 라이브를 오래 하지는 못 한다고도 하고...
18/12/13 20:52
딥 퍼플 라이브 앨범인 made in japan은 락 라이브 앨범 역사상 최고의 앨범으로 평가받고 있는데 한번 들어보시죠.
정규앨범의 동일 곡보다 더 낫다는 평을 들을 정도입니다.
18/12/13 10:00
퀸 라이브는 안들어봤지만 대략 어떤 느낌일지 알 거 같습니다. 락밴드 보컬들 라이브가 은근 불안정한 경우 종종 있죠.
그래도 스튜디오에서 녹음한 앨범버전과 비교해도 크게 떨어지지 않거나 오히려 스튜디오 버전을 능가하는 라이브들 또한 락 쪽에 여럿 있습니다.
18/12/13 20:57
나무위키 보니 이런 문단이 있더군요.
라이브에서 고음을 조금씩 낮춰 부르는 모습이 자주 등장하는 편이다. 역대 최고를 다툴 음색과 목청을 가지고 태어났지만 성대의 내구성을 약하게 타고난 데다 정석적인 트레이닝을 전혀 거치지 않은 프레디의 목소리는 투어 후반으로 갈수록, 또 커리어 후반으로 갈수록 쉽게 피로가 누적되고 빠르게 지치는 모습을 보여주었다. 게다가 84년 전후로는 자기관리 역시 좋지 않았다고 알려지고 있다. 파티 꼐임 파티 꼐임 공연 파티 파티 때문에 좋은 컨디션을 투어나 공연 내내 유지하는 데 무리가 오면서 점차 스스로 목을 사리게 된 것이지, 고음을 부르는 것 자체를 즐기지 않았던 가수라고 보기에는 어렵다. 실제로 고음에 자신감이 붙기 시작했던 78년의 News of the World 투어와 최전성기인 79년의 Crazy 투어, 80년부터 82년 여름까지의 투어를 보면 프레디가 원곡에도 없는(...) 고음 애드립들을 섞어가며 노래를 더 빡세게 불러대는 모습을 자주 관찰할 수 있다. Somebody to Love에서 진성으로 C#5를 부른다거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