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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12/08 17:33
꾸준함과 임팩트의 싸움 같군요.
저는 정민태에 한 표 던지고 싶습니다. 커리어 하이가 심각한 타고투저 시절이었거니와 그 때마다 제 역할을 해준 투수죠.
18/12/08 17:48
저는 한용덕 한표 던집니다. 빙그레 이글스시절의 에이스로서의 역할은 임팩트도 컸습니다. 해태만 없었어도 우승 몇번 더 했을텐데....
18/12/08 18:09
한용덕은 아쉽게도 개인 타이틀이 없습니다. 이정도로 근소한 누적 차이라면 개인 타이틀이나 임팩트, 팀 커리어를 참고할만 한데, 90년대 후반의 선수로서의 위치나 개인 수상 경력, 당대 현대왕조의 위상을 볼 때 정민태의 손을 들어주고 싶네요.
18/12/08 18:35
한화팬이지만 정민태 임팩트가 너무 쎄서......타이틀 차이가 너무 많이 납니다.
사실 정민태vs정민철도 정민철이 일본 복귀 이후에 조금이나마 활약을 해서 정민철 손을 들어주는거지 그 전까지는 정민태가 그렇게 엄청 뒤지는 수준이 아니죠.
18/12/08 19:15
꾸준한 성적의 팀 에이스였던 한용덕.
왕조를 이끌었던 강력한 임펙트의 정민태. 한화가 한용덕이 있을 때 우승 횟수가 정민태의 현대만큼만 되도 비빌 수 있을 것 같은데... 이게 안되죠. 90년대 말에서 2000년대 초반 현대왕조에서 굳건하게 에이스 역할을 했던 투수가 정민태였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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