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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11/20 18:06
2박3일이면 좋습니다
첫날은 유후인가셔서 료칸하세요 비싼 료칸가실필요없고 혹시 필요하시면 쪽지주시면 료칸하나 추천해드릴께요 어차피 유후인에서 하루이상 할꺼없으니 바로 다음날! 후쿠오카 시내로 넘어오셔서 호텔에 짐맡기시고 관광하세요 여긴 크게 관광할곳없고 그냥 맛있는거 먹으러 다니는 명동정도라고 생각하면 마음편하십니다 여기도 마찬가지로 혹시 숙소 추천원하시면 쪽지주세요 그리고 오사카랑 다르게 공항이랑 가까워서 다음날도 여유롭게 비행기 타러 가시면됩니다~
18/11/20 18:07
2박3일인데 온천이 끼면 온천에 올인하는게 아니라면 그닥 여유로운 일정이 나오진 않습니다.
한국인들 많이 가는 유후인만 해도 기차던 버스던 편도로 2시간 넘게 걸리니까요. 여하튼 일정으로 보면 후쿠오카가 최선인건 맞는듯 하고, 하카타에서 1박+온천료칸 1박 정도 하시면 될듯 싶네요.
18/11/20 18:23
온천은 하카타 인근 온천 가능한 호텔도 있으니 일단 참고하시고요. (물론 료칸만큼의 퀄리티는 아닙니다)
맛집은 각자의 입맛에 따라 다르겠으나.. 전 효탄스시(스시)랑 니쿠이치(야끼니꾸) 괜찮았습니다. 이치란도 오사카에서 한국사람들이 많이 찾는 라면 체인점이지만 본점은 후쿠오카라는데.. 암튼 저는 나름 맛있게 먹었습니다.
18/11/20 19:37
온천 료칸으로 유후인이 멀다면 히타를 고려해볼 수 있습니다. 편도로 한 40분 정도는 시간이 줄어들긴 할 겁니다. 예산 넉넉하시면 히타 마메다마치 관광 + 장어덮밥 맛집 식사 후, 료칸 우메히비키라는 곳 정도면 효도관광으로 보나 온천관광으로 보나 다 좋은 선택지가 되실 거라고 생각합니다.
18/11/21 14:41
개인적으로 효탄스시는 그 블로그에서의 명성에 비해 너무 별로였어요..
후쿠오카 가기전에 도쿄에 갔었는데 일본좀 다닌 동생이 데려간 긴자에 미도리스시라고 있는데 거기가 너무 좋아서 스고이 역시 일본본토스시는 다르군 했는데 효탄갔더니 그냥 한국초밥집 느낌.. 줄만 엄청스지 좀 별로였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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