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주를 처음 가보는, 해외여행 잘 안해본 여행뉴비입니다.

호주오픈을 보러 가겠어! 라고 마일리지로 시드니 왕복 표만 끊어 놓은 상태인데요...

정작 호주오픈은 멜버른에서 열립니다.

그래서 국제선 - 시드니 왕복 표가 있고, 시드니 멜버른은 연계되지 않은 호주 국내선으로 이동해야 하는 상황입니다.

가는 날은 넉넉하게 일정을 잡으면 별 이슈가 없을 것 같은데...

오는 날 시드니에서 오전 10시 20분 비행기로 출국합니다.
그리고 멜버른 - 시드니 이동 표는 6시 출발 7시 20분 도착이 제일 빠른 표네요.


질문 1. 시드니에 국내선 7시 20분에 내려서 10시 20분 국제선 출국수속 하는데 지장이 없을까요?!
질문 2. 젯스타? 를 이용할 것 같은데 1월의 호주 날씨와 젯스타라는 항공사를 고려했을 때 연착/지연 될 가능성이 얼마나 있을까요?

연계되는 티켓이 아니다보니 삐끗하면 엄청 곤란해질 것 같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