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R21.com
- PGR21 관련된 질문 및 건의는 [건의 게시판]을 이용바랍니다.
- (2013년 3월 이전) 오래된 질문글은 [이전 질문 게시판]에 있습니다.
통합 규정을 준수해 주십시오. (2015.12.25.)
Date 2018/11/14 09:45:26
Name 헛스윙어
Subject [질문] 레드 데드 리뎀션2 즐기는 방법?

안녕하세요,

레데리2를 즐겁게 플레이하다가.... 고민거리가 있어서요.
챕터 3정도까지 왔는데 메인 퀘스트만 쭉 한게 아니라 도중에 사냥하다가, 역마차 강도하다가, 의상도 바꿔보고, 낚시도 하고, 포커도 좀 치다가 지금까지 왔는데요....

궁금한 점이 몇가지 있습니다.
1.  여기서 계속 메인퀘 한두개 하고 동네에서 돌아다니면서 여러가지 하면서 지낼까요 아니면 일단 메인퀘스트를 끝내고 다른 걸 해야 좀 더 재밌게 플레이 할까요?
2. 아직 전설 동물은 하나도 잡지 않았는데... 지금 실력 (?) 레벨으로도 전설동물 잡는게 가능한가요?
3. 가방에 필요한 동물 사체 및 가죽 외에는 사체 및 가죽이 필요한 용도가 없나요?
4. 좀 재밌게 더 플레이 할 팁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게임자체를 알면 알 수록 더 재밌을것 같은데, 잘 모르는 상태로 게임하다보니 뭔가 많은거 같은데 재밌게 즐기지 않는거 같아서요~~

감사합니다.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

"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
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18/11/14 09:51
수정 아이콘
일단 메인퀘스트 쭉 달리면.. 챕터 2 3정도가 얼마나 소중한 시간이였나 알게 됩니다.
전 일단 메인퀘 다깨고 새로 하는중인데 아마 챕터 2에서 할수있는거 다해보고 찾아볼꺼 다찾아보고 메인퀘 시작할꺼같아요
챕터 2나 챕터 6이나 별차이 없어요 챕터2에도 모든게 가능합니다.
안개곰
18/11/14 10:03
수정 아이콘
1은 워낙 개인취향에 따라 갈리는거라... 저는 챕터 2-3까지는 웬만한 사이드퀘 다 깨면서 했습니다. 수집품 모으는건 유툽 찾아보면서 하기 귀찮아서 스킵했고요.
사이드퀘 굳이 안해도 상관 없는데, 꼭 하나만 해야한다면 나중에 수도사가 말걸면 그 퀘스트라인만 깨시라고 추천해드리고 싶네요.
스포안하고 말씀드리자면 챕터3 마지막 미션들이 제일 기억에 남아서, 거기까지 일단 해보시는게 어떠실지요? 저도 님과 비슷한 상황이었다가 나중에 챕터 5 정도 넘어가고 나서는 스토리 보고싶어서 메인퀘만 달렸습니다.

전설동물은 아무때나 잡으셔도 됩니다.
푸르미르
18/11/14 10:42
수정 아이콘
전설동물 그냥 샷건으로 조지면 됩니다. 흐흐
오픈월드 게임이라 그냥 편하게 하시면 돼요. 하고 싶은거 하시면서요.
스키피오
18/11/14 11:17
수정 아이콘
1. 저는 메인퀘 위주로 쭉 달려서 엔딩보고 2회차에서 사이드도 즐기고 사냥도 하고 있습니다. 엔딩보고 나서 하는 것 보다 챕터 2, 3 정도에 하는게 재밌더라고요..이유는 스포라...
2. 전설 동물이라고 어렵지 않습니다. 오히려 헤드샷 한발로 잡을 필요없이 마구 난사해도 되서 더 쉽지요.
3. 부적 만드는데 필요합니다. 유용한게 많습니다. 데드아이 게이지 감소 등등.
4. 충분히 즐기고 계신거 같네요 흐흐. 저같은 경우는 조준보정 끄고 합니다. 그러면 전투가 더 재밌는거 같아요. 데드아이없이 패닝으로 3킬 할때의 뽕맛..
지나가다...
18/11/14 18:53
수정 아이콘
전설 동물은 실력이 중요한 게 아니라 찾느나 못 찾느냐의 문제일 뿐입니다. 그냥 맷집이 아주 약간 세서 라이플 한 방에 안 죽는 짐승일 뿐이에요.
동물 사체나 가죽은 옷 만들 때도 씁니다.
그리고 잘하고 계시는 겁니다. 메인퀘가 자유도가 없어서 너무 없는지라 오픈월드처럼 즐기려면 그냥 하고 싶은 거 해야 해요. 보물지도 발견해서 보물도 찾아 보시고, 살인범 추적도 해 보세요. 발렌타인 나와서 철로 아래에 토막난 시체가 있는데, 여기서 지도를 발견할 수 있더군요. 같은 시체가 세 구 있는 모양인데 전 두 구밖에 못 찾아서 아직 어떤 퀘스트인지 감을 못 잡고 있습니다. 외떨어진 집이 보이면 무작정 들어가 보시고요. 크크
목록 삭게로! 맨위로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127057 [질문] [뻘글] LOL SKT팬분들 스토브리그 어떤조합 바라시나요? [18] 현대 히토미2023 18/11/16 2023
127056 [질문] 동사무소에서 확정일자를 2번 받았는데 직위랑 직인이 서로 다릅니다. [4] 부폰2769 18/11/16 2769
127055 [질문] 혹시 3~4분 가량 되는 영상 영어 번역가능 하신분 있으신가요? [2] Mindow1934 18/11/16 1934
127054 [질문] 오래되서 풀린 모바일 게임들이 있을까요? [1] 비누풀2479 18/11/16 2479
127053 [질문] 간단한 수학문제 질문드립니다. [6] 개념적 문제2557 18/11/16 2557
127052 [질문] 무슨 운동을 해야 좋을까요? [6] 맹물2485 18/11/16 2485
127051 [질문] 블루투스 리시버 질문 드립니다. [2] PoLo1363 18/11/16 1363
127050 [질문] 자가발열매트 원리? [3] RaymondCattell6396 18/11/16 6396
127049 [질문] 혹시 이 물건의 이름이랑 판매처 알 수 있을까요? [4] Cand2178 18/11/16 2178
127048 [질문] 삼성 기어 아이콘x 2018 써보신분? [14] LeNTE2495 18/11/16 2495
127047 [질문] c드라이브에 용량이 없는데, 새로 깔면 다른 프로그램들은? [2] Haru1539 18/11/16 1539
127046 [질문] 일본 어플/서비스 이름 [2] 간손미1310 18/11/16 1310
127045 [질문] 컴퓨터에서 금속 마찰음이 들립니다.하드 사망한 건가요? [6] 세오유즈키2108 18/11/16 2108
127044 [질문] 중식에 자주 쓰이는 버섯 이름이 궁금합니다. [7] 노다메구미2796 18/11/16 2796
127043 [질문] 동작구청 주차장 쓰시는 분 계신지요 [2] 조율하는 조유리3961 18/11/16 3961
127042 [질문] 아이패드 프로 1세대 액정 수리 질문입니다 [7] 내일은해가뜬다1972 18/11/16 1972
127040 [질문] 로스트아크 평가에 대해서 질문드립니다. [18] 러블세가족2412 18/11/16 2412
127039 [질문] 구글포토에 업무사진 위험한거죠? [11] 어센틱2899 18/11/16 2899
127038 [질문] 이탈리아 여행 일정 조언 부탁드립니다 [10] 지포스21875 18/11/16 1875
127037 [질문] 대학원 직무발명시 발명자 지분? [7] 차라리꽉눌러붙을2785 18/11/16 2785
127036 [질문] 아이허브 블랙프라이데이 [5] 오쇼 라즈니쉬2205 18/11/16 2205
127035 [삭제예정] 서울대 투어, 어디어디 가보면 좋나요? [16] Hisoka3138 18/11/16 3138
127034 [질문] 로아 캐릭생성불가 질문입니다. [5] 나스이즈라잌4503 18/11/16 4503
목록 이전 다음
댓글

+ : 최근 1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2시간내에 달린 댓글
맨 위로